주말에 그린벨트에 다녀왔습니다.

너무더워서 오전 오후엔 움직이질 못했구요 ㅠㅠ

해 다 떨어질때쯤 5시에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

안태워주네요

트래픽 잼.이라는 이유로 다 우릴 버리시고.

어떤 한 기사분과

딜을했어요... 220페소.

꽤 높은 가격이지만 ㅠㅠ어쩔수없이

갔답니다.

아마 평소엔 120~150 정도면 갈수있어요

지나가다 이뻐서..

그린벨트는 쉽게 말해 몰인데요.

5관인가 까지 있어요

저희는 좀 어둡고 해서 그냥 근처를 슬렁슬렁

돌아다니고 공원에서 놀고 했거든요.

관이 나눠져 있고

5관인가?는 명품관이였어요~

그린벨트가 자연을 생각해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쉬고 있었어요

몰 안보다 여기에 사람이 더 많았음ㅋㅋ

너무 늦게 가기도 했고.

돈도 없는 우리들에겐 그저. 아이쇼핑이였지만

여기서 쇼핑하면 재밌을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