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외식과 Ayala mall나들이

세부에 와서 처음 마음편하게 외출한날....

6시에 수업 끝나고 batch mate들과 저녁을먹었다

학원 근처에 파인애플밥 맛있는 곳이 있다길래 갔는데

이름은 잘 기억이안난다...

가서 pineapple rice, poke rib, shrimp 주문하고

음료는 몇명은 산미구엘먹고~몇명은 망고쉐이크 주스 시키고ㅋ

파인애플밥은 파인애플 뚜껑을 잘라서 안에 파인애플은 빼고

그안에 볶음밥이 들어잇는데~ 한국 중국집 볶음밥 맛과 비슷햇다.

파인애플은 썰어서 디저트로 먹을수 있게 나왓다.

파인애플밥의 가격은 100페소정도로 저렴한가격이었고

거의 대부분의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다.

다음 폭립도 한국 삼겹살에 바베큐 소스 맛이었고

새우도 기대 하고 시켯지만 일반 새우 몇마리에 소스를 뭍힌거같은맛ㅋㅋ

음식이 거의 한국에서 먹던거랑 비슷해서

딱히 외국 식당 같지 않았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Ayala mall에갔다

필리핀 택시는 기본요금이 30peso(약800원)인데

우리학원에서는 50peso 정도나왔다~

Ayala에 도착했는데 웬만한 우리나라 쇼핑몰 보다는 크고

백화점과 비슷하다~ 근데 여기는 몰안에 브랜드도있고 이미테이션 샵도 있다ㅋ

Ayala의 내부구조는 옆으로 되게 넓어서 길찾기가 너무 어려웠다ㅜ

잠깐 길 잃어서 완전 겁먹었었다ㅜㅜㅋㅋ 결국헤매다 일행을 만나긴햇지만ㅋㅋ

Ayala에서 간단하게 쇼핑하고 학원으로 돌아 왔다

오랜만에 외출이라 그런지.. 급 피곤햇지만ㅋㅋㅋ 재밋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