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C에 Pablo입니다.

필자여러분 즐거운 한주 보내고 계신지요?! ㅋㅋ

어제 YTN에서 뉴스를 보는데 한국은 지금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고 하던데요..

한국으로 돌아가면 또 다시 여름이라는 사실이 정말.. ㅠ_ㅠ

하지만 한국이 약간은 그리운 그러한 시점이긴 한거 같네요 ㅋㅋ

오늘은 MAINGATE 밖에 있는 울랑가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주로 SUBIC에서 시간을 보내기는 하지만 좀 더 필리핀적인 문화체험을 위해서는

울랑가포가 좀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설적으로 말하자면 좀 더 비위생적이고

좀 더 위험하다고 할 수도 있죠. ㅋㅋ

하지만 이 곳 역시 사람들이 사는곳이라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ㅋㅋ

특히 낮에는 더욱 더 !!!

이런 울랑가포에 가장 큰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City Mall은

우리나라의 복합 쇼핑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총 2층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구요 그다지 큰 건물은 아니니 너무 많은 기대는 금물!!

MAINGATE에서 나가자 마자 바로 보이는 건물인데요..

1층에는 Jolibee, Chawking 등과 같은 음식점과 National Book Store, Watson 등과 같은

대형 스토어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 외에 작은 가게들은 주로 핸드폰이나 전자기기들을

판매하고요.. 2층에는 신발이나 옷가지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곳에서 여러 가지 쇼핑을 할 수 있고, 일반 길거리보다는 안전하다는 장점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약속장소로도 많이 이용이 되구요 ^^

특히, Watson과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좀 더 안심하고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자 하는 상점은 빵집인데요..

사실 빵집이라고 하기도 뭐 할 정도로 크기가 작고 협소합니다.

하지만 정말 정말 저렴한 가격과 가격에 어울리지 않는 맛은 사람들은 깜짝 놀라게 하죠 ㅋㅋ

손에 한 가득 맛있는 빵을 구매해도... 한국돈으로 2-3천원을 넘기 힘들 정도입니다. ㅋㅋ

일단 한번 드셔보시길!!! ㅋㅋ

그럼 다음에 또 뵙겟습니다!! See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