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퓨 타임에 대해..]]]]
스파르타 학원인 만큼 밖의 출입에도 제한이 있습니다
평일에는 5시부터 7시까지만 나갈수 있구요..
간단한 식사를 한다거나 은행가서 돈을 뽑거나 로빈슨가서 쇼핑 잠깐 할수 있는 정도 입니다.
퍼미션을 작성하셔야 나가실수 있어요... 2개의 입구에 가드가 지키고 확인하고 보내준답니다.
금요일은 9시까지 있을수 있구요..
주말에는 퍼미션 없이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수 있는데 밤 11시까지 들어와야 합니다.

점호는 매일 매일 하는데... 평일에는 9시에 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11시에 점호를 하고 인원체크를 합니다.
만약 경고를 많이 받으시면 졸업장이 달라지므로.. 주의 하시길 바래용...
문앞에서는 가드가 24시간 지킵니다.

출입 제한된 시간에 나가고 싶으면 퍼미션을 오피스에서 받아 가셔야 밖에 나가실수 잇습니다
급한 상황이 아닌이상 허락된 시간이외의 퍼미션은 허락이 안됩니다.
방안에서 술을 마신다거나 취사를 한다거나 남녀가 같은 방에 있어도 그것들 또한 경고를 받습니다.
사실상 졸업장이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이 못봤습니다..
그래서 워닝 받는사람 많이 봤구요.....경고를 3회 이상 받으면 졸업장이 다른것도 봤습니다....
알아서 유도리있게 공부하시고 외출하시면 된다는거.....

세탁과 청소]]]
여기서 운동화를 맡기거나 담요 같은거나 드라이 해야 하는것
늘어나는 청바지는 추가 비용을 내고 세탁 하셔야 합니다
옷감이 민감한건 안맡기시는게 좋아요.. 옷감이 많이 상하는것 같습니다.
손빨래 하셔셔 방에 말리는 편이 좋아요 울샴푸 하나 샤서서 간단히 빨아 말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몇번 맡겻더니.. 편하긴 편한데 옷감이 상했어요...그래서 손빨래를 자주 이용한답니다.
속옷은 맡기기 그렇고.. 그냥 추리닝이랑 싼 티랑 수건이랑 바지 같은건 그냥 맡기고..
다른건 손빨래 하는게 속이 편합니다....

청소는 2일 텀으로 해주는데 넘 편합니다.. 하루만 지나도 화장실 엉망되고 쓰레기통 꽉 차고...머리카락 뚝뚝 떨어져 잇고
화장실은 짱입니다.. 정말 더럽거든요...3명이서 같이 쓰면 그렇게 됩니다.
2일 텀으로 해주면 속이 편해요...

물건이 없어진다거나 회손된다거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제친구가 비싼 악세서리를 침대 밑에 흘렸는데 몰랐습니다.
근데 청소가 끝난뒤 책상위에 놓여져 있더라구요.. 아떼들이 찾아서 올려 놓은겁니다..
청소 하시는 분들보고 저희는 아떼라고 부릅니다..
언니~ 누나 뭐 이런 호칭의 따갈로그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못믿는건 바보라는거....
그리고 도난사고도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옷장 문 안닫고 다녀도 별 무리 없더라구요...
재수없으면 자신이 도난사고에 걸리겠지만 제가 이학원 다녔을때 큰문제가 생기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