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마닐라여행 일정으로 오션파크를 다녀왔다.

이곳은 리잘파크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테마는 아쿠아리움이라고 보면된다.

필리핀내 바다생물들을 볼수있으며... 다양한 체험을 패키지로 구매할수있다.

우리는 해파리구경&아쿠아리움&물개(바다표범?) 묶음 표를 구매했다.

가격은 묶어서 400페소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이외에 BIRD SHOW 등 다양한 쇼가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것을 관람 하면된다.

아쿠아리움은 사실 국내에 부산에 위차한 아쿠아리움을 다녀온터라 그 보다는 훌륭하진 못했다.

또한 크기도 좁았지만..... 볼수 없었던 생물도 볼수있었다.

그리고 해파리구경은 정말 멋진 광경이었다.

해파리에 빛을 비추어서 해파리가 움직임이 예쁘게 나왔다.

마지막으로 바다표범(물개)쇼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터라....나에게는 나름 재미있는 쇼였다.

아쉬운점은 관객석에 햇빛이 많이 비추어서 좀 더울수 있다는 점이다.

마닐라여행을 통해 세부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많은 점을 느끼고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