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의 액티비티와 맛집(?)을 소개 해드릴께요~ 일단 액티비티 종류는 스쿠버다이빙,파라셀링,ATV,호핑,바나나보트,헬멧다이빙 등등 많이 있는데요~ 보라카이 해변을 걸으면 엄청난 현지인들이 붙을겁니다....여기서 중요한한가지 ~ 거의 대부분의 액티비티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부릅니다....처음 가시면 액티비티 예약하는것도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호핑 파라셀링 ATV 스쿠버 이렇게 네개를 했는데 하루에 2개씩 했습니다...뭐...액티비티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ATV는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제주도에서도 해본 경험이 있고 학생때 수련회 같은데서 해봤지만 그것보다 못한거같아요...그래도 다른액티비티 보다는 가장 저렴해서 했는데..별로였습니다...가장 재미 있던건 스쿠버 다이빙입니다~ 약 1시간정도 교육을 받고 30~40분정도 물에 들어가 체험하는데 정말 시간이 빨리가고...사진이랑 동영상을 만들어 주더라고요...뭐 돈에 포함됬겠지만 생각지도 못해서 좋았었습니다..호핑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쿠버다이빙 만큼 재미있었습니다..산소통은 없지만 깊은 바다에서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물안경을 줘서 바다속을 잘볼 수 있고~ 무었보다도 저렴한가격에 4시간정도 돌아 다닌거같아요... 파라셀링도 물론 재미 있었습니다...보는거 보다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보라카이가 전체적으로 다 보입니다~ ATV빼고는 한번씩 해보는게 좋을거같아요~

나머지 기구들은 한국에도 있기에....패스했지만 ..액티비티 4개면 충분합니다~~ 항상~ 액티비티가 끝나면 배가 많이 고픈데..

저희가 예약한 호텔이 아침과 저녁이 나와서...점은은 돈생각안하고 먹었습니다~ 땔리파파?라는 수산물 시장이 유명한데 그곳에는 해산물등을 많이 팔고 그옆에 우리나라의 초장집처럼 해산물을 가져다주면 버터구이,찜,그릴,아도보 등등 원하는 요리법으로 음식을 조리해줍니다~ 음식 1키로당 약 100페소 정도이고요~ 또 여기서 중요한것..은 깍는겁니다~ 저희는 먹는 시간은 30분 깍는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주변 다른 한국인이 얼마에 해산물을 샀냐고 물어보는데...거의 반정도 싸게 샀습니다...계속 깍으시면 그쪽도 더이상 안판다고 할때...뒤돌아서 가는척...그래도 안잡으면 그게...리스트프라이스...입니다.. 저희는 외국인이기 때문에 덤탱이가 많아서 보라카이에서는 뭐든 깍으면 됩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