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밀론 1박2일 여행
이번주는 수밀론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오슬롭에 있는 작은섬으로 섬전체가 리조트로 이뤄져있습니다.
여행을 가기전 저는 매수업마다 선생님들에게 가는 방법을 물어봤어요. 생각외로 선생님들
도 수밀론에 가보진 않았더라고요. 그래도 적극적으로 알려줍니다. 버스타는 방법과 타는 시간 수밀론으로 들어가는 배편까지요. 그래서 저희는 금요일 세부서부터미널에서 6시출발인 에어콘이 달려있는 노란색 버스를 타고 오슬롭으로 이동했습니다. 버스안에서 표를 사면되고요. 매표하시는 아저씨에게 오슬롭에 도착하면 알려달라고 말을 미리 해두었어요. 와이파이가 사용이 가능하지만 구글지도만으로는 불안해서 미리 말해뒀습니다. 세부에서 오슬롭까지는 버스타고 3시간30분정도 걸린다고해요. 그래서 저는 3시간이 지난 9시부터 주변사람들에게 무한질문을 했습니다. 어디쯤 와있는지 얼마나 더걸리는지 하지만 확실한 대답은 못얻었어요. 잘 모르더라고요. 결국 매표아저씨만을 믿으면서 불안에 떨면서 갔습니다.
가는도중 눈에 보여요. 수밀론섬이 하지만...제가 물어봤던 청년은 그섬은 그냥 작은섬이라고 알려줬습니다. 수밀론은 더 크데요. 하지만 수밀론이 맞았습니다!
드디어 저희는 오슬롭에 도착했습니다. 매표아저씨가 잊지않고 내리라고 알려주셨고 저희는 버스에서 힘차게 내렸어요. 고래상어 체험을 하기 위해서였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사장님 한분이 다가와서 바로 요금이야기부터 합니다. 저희가 미리 알아보고간 금액 1000~1100페소과 다르지 않아서 바로 따라갔어요. 요금지불하고 편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살이 타지않도록 선크림 바르려는데 주위사항중에 생태환경을 위해서 자제해달라는 말을 보고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고래상어를 못보게 되느니 제가 검게 되는길을 택했습니다. 고래상어는 정부에서 운영을 하고 있기에 규칙을 잘 지켜줘야 합니다. 스노쿨링 할 수 있는 장비를 받고 작은 배를 타고 고래상어 관찰이 가능한곳으로 이동하여 체험시작!!
바다에 들어가자 마자 눈앞에 보이는 고래상어 처음에 출발할 때는 걱정을 좀했어요. 갔는데 고래상어가 안보이면 어떻게 하나 하고 하지만 바닷속으로 들어가자 마자 걱정을 날라갔습니다. 무섭기도 하지만 눈앞에 지나가고 있는 고래상어가 너무 신기했어요. 고래상어는 먹이는 주고 있는 배를 쫓아다녀서 어느정도는 행로가 파악이 됩니다. 행로위에 떠있게 되면 고래상어가 싫어한데서 적당거리에 떨어져서 구경을 계속 했습니다. 하지만 파도 때문에 쉽지만은 않아서 의도치않게 가까운 거리까지 가게되었지만 침착하게 그냥 안움직였더니 그냥 지나갑니다. 발버둥치게 되면 고래상어도 놀라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합니다.(고래상어는 사람은 안먹는데요. 걱정말고 도전해보세요.) 30분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아쉬움을 남기고 저희는 숙박예정지 수밀론으로 가기위해 트라이시클을 타고 수밀론으로 이동할수있는 항구에 갔습니다. 항구라고 하기에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그냥 휴양지같은 느낌의 항구입니다.
체크인을 섬으로 들어가기전에 수밀론섬 항구에서 마치게 됩니다. 섬에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시간에 맞춰 배를 타고 드디어 수밀론으로 들어갔어요. 15~20분정도 걸려 들어간 수밀론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어느 바다보다 깨끗했어요. 가장 좋았던건 관광시간이 끝나고 숙박객만이 남은 오후 늦은시간 조용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망고로 만든 알콤함유 음료를 마셨습니다.
하늘에는 정말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봐왔던 별들이 수놓아져 있었어요. 환상적이였습니다.
숙소에는 따뜻한 물도 잘나오고 푹신한 침대도 있어서 정말 부족한게 없었어요.
수밀론에서 하루는 정말 잊지 못할것같습니다.
-세부서부터미널에서 오슬롭까지 버스비 150페소(에어콘)왕복300페소
30분마다 버스는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콘이 있는 버스인지 아닌지는 모른다는 점
-고래상어체험 1,100페소
-고래상어 수중카메라 렌탈500~600페소
-웨일샤크파크에서 수밀론으로 향하는 항구까지 트라이시클50페소(2인기준)
-수밀론 섬입장 주중1,500페소 주말2,000페소(중식 뷔페포함)
-수밀론 숙박 7,000~10,000(입장요금, 조식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