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ILAC- distillery district을 방문하다.
이번주에는 distillery district을 드디어 다녀왔는데요.
토론토에 오기전에 꼭오기로 마음 먹은 곳중에 한곳이라서, 가기전에 꼭가보려고 했습니다.
가는 방법은 yellow line의 king역에서 내려서 버스 172, 504 둘 중 하나를 타서 정류장 5개정도를 타면 이곳에 내리게 됩니다.
사실 조금 늦게 갔던 것이 아쉬웠는데요 ㅠ해질녁이라 사진을 찍으면 다어둡게 나와서요 .
하지만 밤이되니 조명도그렇고 더 운치는 있었습니다.
디스틸러리 디스트릿은 옛날에 공장지대였다고 들었습니다.
곳곳에 야외테라스에서 식사와 술을 먹을 수 있는 가게들이 디스틸러리 지구에 있었는데요,
사실 외관을 보니 감당하기 어려운 가격처럼 보여서 , (확인은 해보지않았지만) 발길을 돌렸습니다.
디스틸러리 지구는 한시간안에 다돌아볼수 있을만큼 작답니다.
하지만 소소하게 낮에오면 더많은 가게와 카페들을 구경할수 있을 것같아요
저녁이 분위기는 더 좋지만 여는 가게들이 한정적이라서요,
balzac커피가 유명하다고해서 마셔보려고했는데 toronto reference library에 체인점이 있더라구요.
디스틸러리의 대표적인 love 조형앞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데이트 장소로 좋을 것같습니다.
밑에사진은 블로그 포스팅들에서 나름 유명한 시계탑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