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를 떠나서 잠깐 친구들 볼려고 토론토에 도착했어요
토론토에는 3일만 머물다가 돌아갈생각이였구요 사실 시간상으로는 48시간 조금 넘는 건데 아무튼
그렇게 짧은시간이라도 친구들 보고싶어서 왔습니다.
도착하니까 목요일이였는데 제가 오는 날을 정확하게 알려준 친구는 2명 뿐이거든요
근데 한명이 잠수탔습니다.ㅎㅎㅎㅎㅎ 도착을 9시에 했는데 체크인은 4시였어요
다행히 짐은 먼저 둘수있다고 했지만 11시30분에 둘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공항부터 나가쟈 했는데 밖을보니 눈이 엄청 쏟아지고 있었어요
밴쿠버는 비오고 토론토는 눈오고 ㅎㅎ 날씨가 저를 도와주지는 않는것 같아요
공항을 벗어나니까 10시 조금 넘는 시간이 되었는데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햄버거 하나 사먹고 쉬고구경좀다니니까
11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컬리지 역에서 내렸는데 눈이 역시 장난없이 오더라구요
위에서 오면 모르겠는데 앞에서 오니까 눈을 뜨지도 못하고 ㅋㅋ 그 눈보라를 뚫고 집에 도착해서 짐놓고 옷갈아입고
나왔는데 친구가 잠수라서 할수있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스벅가서 눈오는거 구경하고 이튼센터 구경하고 주변에 거리 둘러보다가
4시되서 들어갔는데 세상모르게 잠들어 버렸어요 밤에는 친구들 만날려고 했는데
일어나니까 11시더라구요 어쩔수 없어 바로 다시 자버리고 담날 놀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오랜만에 토론토sgic에 가봤어요 10시반쯤에 시험이 끝나는 거고 스페셜코스는 졸업식 중이였습니다..
아는 친구들이 10명정도 보였는데 점심 약속한친구는 다른반이라서 졸업식 하는 친구들인사는 못하고 나왔네요
브런치 집을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다른곳을 가고 동생이랑 하루종일 이야기 하다가 떡볶이 먹으러 갔습니다.
떡볶이에 양파링에 맥주하니까 꼭한국 온것 같더군요 ㅋㅋ 물론 한인 음식점이였지만요
그렇게 동생 돌려보내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일어나는 순간에도 뭐랄까 마지막이라는게 실감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일어났으니 준비해볼까 이정도였던것 같아요
그렇게 아무탈없이 공항에 도착하고 돌아왔어요 문제는 너무 긴장이 풀렸는지 체크인을 미리해놓는걸 까먹었거든요
그래서 12시간 비행인데 창가자리 당첨되었습니다.ㅋㅋㅋ 다른곳은 정 중앙라인이더라구요
몸이 피곤했는지 밥먹는 시간빼고는 일어나지 못하고 잠만잤습니다.
중국한번경유해서 한국도착했는데 짐을 찾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멀리 제캐리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바퀴하나가 없는게 오더라구요 ㅋㅋㅋ
주인은 불쌍하네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네... 제꺼였어요... 올해가 3제 라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네요
다행히 김포에서 서울까지는 멀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도착했는데
역에서나오니까 또 비........................
후.....................................
진짜 이건 너무 한것 같은데 올해 버를 떠나서 잠깐 친구들 볼려고 토론토에 도착했어요
토론토에는 3일만 머물다가 돌아갈생각이였구요 사실 시간상으로는 48시간 조금 넘는 건데 아무튼
그렇게 짧은시간이라도 친구들 보고싶어서 왔습니다.
도착하니까 목요일이였는데 제가 오는 날을 정확하게 알려준 친구는 2명 뿐이거든요
근데 한명이 잠수탔습니다.ㅎㅎㅎㅎㅎ 도착을 9시에 했는데 체크인은 4시였어요
다행히 짐은 먼저 둘수있다고 했지만 11시30분에 둘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공항부터 나가쟈 했는데 밖을보니 눈이 엄청 쏟아지고 있었어요
밴쿠버는 비오고 토론토는 눈오고 ㅎㅎ 날씨가 저를 도와주지는 않는것 같아요
공항을 벗어나니까 10시 조금 넘는 시간이 되었는데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햄버거 하나 사먹고 쉬고구경좀다니니까
11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컬리지 역에서 내렸는데 눈이 역시 장난없이 오더라구요
위에서 오면 모르겠는데 앞에서 오니까 눈을 뜨지도 못하고 ㅋㅋ 그 눈보라를 뚫고 집에 도착해서 짐놓고 옷갈아입고
나왔는데 친구가 잠수라서 할수있는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스벅가서 눈오는거 구경하고 이튼센터 구경하고 주변에 거리 둘러보다가
4시되서 들어갔는데 세상모르게 잠들어 버렸어요 밤에는 친구들 만날려고 했는데
일어나니까 11시더라구요 어쩔수 없어 바로 다시 자버리고 담날 놀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오랜만에 토론토sgic에 가봤어요 10시반쯤에 시험이 끝나는 거고 스페셜코스는 졸업식 중이였습니다..
아는 친구들이 10명정도 보였는데 점심 약속한친구는 다른반이라서 졸업식 하는 친구들인사는 못하고 나왔네요
브런치 집을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다른곳을 가고 동생이랑 하루종일 이야기 하다가 떡볶이 먹으러 갔습니다.
떡볶이에 양파링에 맥주하니까 꼭한국 온것 같더군요 ㅋㅋ 물론 한인 음식점이였지만요
그렇게 동생 돌려보내고 다음날 일어났는데 일어나는 순간에도 뭐랄까 마지막이라는게 실감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일어났으니 준비해볼까 이정도였던것 같아요
그렇게 아무탈없이 공항에 도착하고 돌아왔어요 문제는 너무 긴장이 풀렸는지 체크인을 미리해놓는걸 까먹었거든요
그래서 12시간 비행인데 창가자리 당첨되었습니다.ㅋㅋㅋ 다른곳은 정 중앙라인이더라구요
몸이 피곤했는지 밥먹는 시간빼고는 일어나지 못하고 잠만잤습니다.
중국한번경유해서 한국도착했는데 짐을 찾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멀리 제캐리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바퀴하나가 없는게 오더라구요 ㅋㅋㅋ
주인은 불쌍하네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네... 제꺼였어요... 올해가 3제 라는데 그말이 맞는것 같네요
다행히 김포에서 서울까지는 멀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도착했는데
역에서나오니까 또 비........................
후.....................................
진짜 이건 너무 한것 같은데 올해 액떔했다 생각할레요 암튼 캐리어 빼고는 무사하게 도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