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처음으로 학원에 가는날로 오티와 레벨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일단 ILSC는 엄청 큰 학원이기 때문에 여러건물에 캠퍼스가 있습니다. 일단 첫날 오티와 시험은 메인캠퍼스가 아닌
다른건물의 큰 강당으로 에서 진행했습니다. (워낙 사람이 많은지라...)
정말 큰 학원이라 그런지 다양한 나라의 많은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더 많은거 같더라구요.... 듣기로는 대략 7월에 새로 온 학생만 300명 정도 된다는........
어쨋뜬 정신없이 오티를 진행하며 레벨테스트를 같이 진행했어요.
당연히 기본적으로 문법이나 독해시험을 볼줄 알았으나.... 그런것은 전혀없고 주제를 하나 던져주고 라이팅시험과(대략 한 15분정도??)
선생님과 1대1 인터뷰(대략 5~10분 정도???)를 진행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레벨을 알려주었습니다.
안그래도 감기때문에 컨디션도 최악이었는데 시험마저 라이팅과 스피킹으로.......
결국 그리 높은 레벨은 받지 못하구 중간정도 레벨을 받았습니다...
그리구 그자리에서 바로 어떤 수업을 들을지 결정하게 됩니다!!!!
ILSC는 자기가 듣고싶은 수업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기때문에 어떤 수업을 들을지 미리 생각해봐야합니다!!!
(하지만 레벨에 따라 들을 수 있는 수업이 제한되있어 레벨이 너무 낮게 나오면 듣고싶은 수업이 있어도 못듣습니다ㅜ)
저는 무조건 스피킹을 늘리고 싶었기에 communication, conversation, pronunciation 으로 무조건 말하는 수업으로 채워넣었습니다!!
첫날은 이렇게 오티와 시험만 보고 점심시간쯤 끈나구 수업은 다음날부터 진행합니다!!
저는 바로 또 현지유학원으로 이동해 오티를 듣고 이런저런 얘기도 듣고 은행에가서 바로 계좌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