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글로리아진스
• 작성일 :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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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IC의 장점은 정규수업이 모두 끝난뒤에도 추가로 보충수업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학생에게 제공되는 옵션사항이며 학생이 원한다면 원하는 요일에 맞춰 수업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그중 C.C.C 수업은 캐네디언 컨벌스테이션 클럽의 약자로 캐네디언과 대화하는 수업입니다.
티쳐에 따라 다르지만 수업교재는 따로 없으며 만약 있더라도 낱장짜리 질문지 입니다.
주로 대화 주제는 학생들이 정하며 어려운 주제부터 쉬운주제까지 다양했습니다.



수업 주제로는 취미, 혈액형, 성격, 어릴적 기억, 캐나다와 퀘백, 미국의 월마트 등
개인적질문 제생각을 답하면 되니 쉽고 정치적이야기는
내 생각이 아닌 실제알고 있는 내용을 영어로 번역하여 이야기 해야하니 조금 어렵습니다.
저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주로 참석하는 편이며 최근에는 거의 안들었습니다..
CCC는 말그래도 대화니 티쳐가 1명이므로 학생수가 적을수록 학생들은 좋아합니다.



수업시간은 4시부터 5시30분까지 1시간반동안 진행되며
학생수가 저와 제친구 딱 2명이었을땐 티쳐의 제안으로 학원앞 커피숍에서 편안하게 이야기 하며 수업했었습니다.
그래도 수업이므로 티쳐는 잘못된 문법은 바로 잡아주고, 좀더 자연스러운 표현등을 권유하며 새로운 단어등을 가르칩니다.
CCC는 금요일은 제외하고 월,화,수,목 거의 모든 평일에 수업이 있어 다른수업에 비해 수업횟수가 많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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