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YOLO
• 작성일 : 2017-09-06
• 조회수 :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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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3개월동안 생활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당연히 핸드폰 유심을 사야 된다.
유심이없으면 와이파이 존 에서만 핸드폰을 이용할수 있었다.
홈스테이 하는 집에는 와이파이가 있고 또 어학원에도와이파이는 잘되는 편이다.
캐나다 곳곳 카페나 도서관 쇼핑몰 등등에서도 와이파이가 되긴 하지만
길을몰라서 구글 지도를 검색하거나 아무래도 와이파이만 이용해서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불편하다.

 핸드폰 개통하는 곳에는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직원이 영어로 설명을 해준다.
첨에는엄청 걱정했다. 못알아 들으면 어쩌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설명 해주었기 때문에 알아 들을수있었다.

일단 유심칩을 사고 요금제를결정 하면 된다.
요금제는 통화랑 문자는 무제한이고 데이터 를 한달에 얼마나 쓸건지를 결정하면 된다.
2기가에 50불 4기가에60불이다. 3기가는 없다.이런 아쉽다.
한달동안 데이터를 사용해야 되는데 차이는 약 만원 정도 차이가난다.
내 생각에는 홈스테이 집이랑 학원 그리고 곳곳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2기가에 50불 을 신청 했다.

캐나다는 통신은 한달 단위인데꼭 매달 2일 사이클로 요금을 이용한다고한다.
나 같은 경우 7월 중순에 왔기 때문에 7월 반 요금과 8월 한달 요금 이렇게 나눠서 요금을 계산하기로 했다.
유심칩에다가7 8월 이용요금 이렇게 해서 96.11불 을 냈다.

캐나다는 카드 가 잘 발달되어있기 때문에 카드를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나는 여기 오기전 한국에서 환전을 많이 해왔기때문에 현금으로 냈다.
그리고 명세서와 영수증은 내 이메일로 온다고 한다. 이메일로 영수증을 받을수 있어서 아주 편리한 것 같다.
나는 단기로왔기 때문에 그냥 현금으로 냈고 다음달에도 방문해서 요금납부 하겠다고 했다.
오랫동안 있어야 하는 사람들이나워킹 비자로 와서 일을 해야 되는 경우 카드 자동납부도 할수 있으니 참 편리한 것 같다.
이제 부터는캐나다 전화 번호가 생겼다. 3개월동안 잘 지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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