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kimmin
• 작성일 : 2017-02-06
• 조회수 : 2030
• 추천수 : 0

저번 시험결과에 따라 레벨업이 되었다. 드디어 레벨 6!

사실 1%가 모자란 점수라 될지 안될지 알순없었지만... 오늘아침에 반배정 종이를 보러가니 레벨업이 되어있었다.

새로운 교실번호를 보니 ... 평소 main class 는 chb에서 들었지만 이번 main class 는 cb에서 듣게 되었다.

그리고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은 대부분 레벨업을 하지못해 나혼자만 올라가게 되었다.

새로운 반으로 들어가니 모르는 친구들이 수두룩 했다... 사실 몇 오며가며 인사하던 사람들은 있었다!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리고 시간이되어 클래스 티쳐가 들어왔는데 내가 알던 선생님과 달랐다!

원래는 케시 라는 선생님의 반이었는데 이번주부터 오피스워크를 한달 해야한다고 해서 다른클래스 티쳐인 클라리아가 들어오게

된것이다.

클라리아는 예전 레벨 3클래스 메인티쳐가 휴가를 간 1주일간 대신 수업을 진행했었던 티쳐라 안면이 있어 반갑게 인사를 했다.

새로온 친구들 그리고 수업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을 하는데

이때까지 배워온 문법이나 용법에대해 추가로 배우는것이니 모른다고해도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었다.

그리고 첫날이라 책이없는 친구들이 있어 스피킹, 유인물 위주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별 무리 없이 진행되었다.

레벨을 2단계나 점프하게되어 조금 걱정은 했었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같다.

열심히 공부해서 한단계 한단계 더욱더 올라가고싶은 욕심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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