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YOLO
• 작성일 : 2017-08-16
• 조회수 : 1686
• 추천수 : 0

인천 공항에서 air Canada 이용해서 밴쿠버에 도착을 했다. 10시간의 비행으로너무 피곤한 상태였다.
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 밴쿠버에 도착을했지만 밴쿠버의 시간은 오전 10시다.
오랜 비행으로 너무너무 피곤한데 여기는 밝은 태양이 나를 반겨 주고 있었다.

밴쿠버 공항은 깔끔하고편의 시설이 잘 갖춰 있는 곳이였다.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엄마게에 잘 도착했다는 카톡을 보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기 전 픽업 담당자 분께서 밴쿠버 공항에서 도착하면 카톡 달라고 먼져 연락이 왔었다.
그리고 어디에서 만나는지도 자세하게 카톡을 보내주셨다. 카톡에서말한 밴쿠버 스타벅스 에서 픽업 담당자님을 만나게 되었다.

새로운 공간, 새로운 도시에서 픽업 담당자 님을 만나서 홈스테이 집까지 무사히 픽업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공항에서 홈스테이 집 까지는 차로 약 30~ 40분 걸렸다.
차안에서 픽업 담당자님이 밴쿠버 생활 팁 과 어떻게 하면 되는지 간단하게 나마 알려주셔서 감사했다.
차타고 이동하는 밴쿠버는 너무 예쁜 곳이였다.
너무나 깨끗한 하늘과교통체증도 별로 없고 한국은 여름이였지만 밴쿠버는 선선해서 너무 좋았다.
창밖에 보이는 밴쿠버 풍경은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외국 집이였다.
정원이 있는 주택들이 줄지어 있고 군데군데 마다 초록 잔디 밭도있고 정말 외국이구나 라는 느낌이 가득했다.

무사히 홈스테이 집까지도착해서 픽업 담당자분께서 짐도 홈스테이 방안까지 가져다 주셔서 정말 편하게 왔다.
홈맘과도 간단하게인사를 나누고 간단하게 집 구경을 시켜 주시고 내방에서 휴식 을 가지게 되었다.
기나긴 비행으로 인해서몸이 너무 피곤한 상태였다.

시차 적응을 해야 되니잠을 안자고 버텨보려고 했지만 너무너무 피곤하고 감기 기운도 있는 것 같아서
결국 뻗고 저녁에 겨우 일어 났다.생각보다 몸은 한국 시간을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시차 적응이 좀 힘들 것 같다. 아무튼 나는 머나먼 캐나다 밴쿠버에 내 홈스테이 집까지 무사히 도착을 했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아주 많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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