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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ILSC어학원- 산책
  • 이름 : lgsun
  • 작성일 : 2017-08-01
  • 조회수 : 1405
  • 추천수 : 0
도착한 후 다음날이 되어 지하철을 타고 학원도 가보고 다운타운도 가보자하고 계획했지만 늦잠도 자고 너무 귀찮은 나머지
그냥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집주인 할아버지의 자전거를 빌려 돌아보기로 했는데요 저는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일단 맥주를 사러 LCBO라는 술파는 곳???을
갔는데요 이곳에서도 캐나다의 비싼 물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음.... 대충 맥주는 캔이든 병이든 대략 2~3달러 정도 보시면 될거 같아요..



이건 당연히 술만 전문적으로 파는 마트에서의 가격이고요  술집가면 대략 맥주 한 병에 6달라 정도 하는거같아여...
비싸조.... 어쨋뜬 캐나다에서는 그냥 일반적인 마트에서는 절대 술을 팔지 않아요 저렇게 술만 파는 마트가 따로 있는데 그런 곳에서만 술을 팝니다.



그리고 근처에?? 공원이 있길래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가봤습니다.... 그래도 한 20~30분은 간거 같아요.
쨋뜬 열심히 찾아갔지만 제가 생각했던 공원은 아니었습니다ㅎㅎ
그냥 황량한 풀밭정도....?? 그렇게 열심히 자전거만 타고 돌아왔조...
그렇게 집에 돌아와 지쳐 쓰러져 잠시 잠이 들었다가 깨었는데 감기에 걸렸더라고요.........



내일 학원에서 레벨테스트도 봐야하는데 하필이면 전날 감기에 걸려서 컨디션도 최악이었조.....
정말 웬만하면 도착한 그 주말은 쉬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괜히 무리하시면 탈날 수도 있으니 첫 주말은 푹 쉬시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새로운 첫 주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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