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시험과 함께 학원생활 같은반으로 생활햇던 친구들이랑 헤어지며 마지막 만찬을 하였습니다.
저희반에는 일본인친구들이 좀많은편인데요
아무래도 한국인들이 유대감을 가지고 지내는 친구들이 일본인들이어서 그런지
다른 남미친구들보다는 헤어질때면 참 아쉬운거 같아요 ㅎㅎㅎ
일본은 다시 만날가능성이 아무래도 남미친구들 보다 많아서 그런가 정서적으로 조용하니 비슷해서 그런가 생김새가 닮아서 그런가 ,,,,,,
아무튼 그랫습니다 ㅎ
반이바뀔때는 전체다 바뀌는건 아니구요 학원생활을 떠나
고국으로 돌아간다거나 아니면 성적이 올라 하이레벨의 새로운 반으로 가는케이스가 있죠 .
그러므로 또 볼 친구들은 다음주에도 만나게 될 겁니다ㅎㅎ
이번에 사진을 음식밖에 못찍었는데요 ㅜ 음식점은 메인빌딩 앞에있는 태국음식점으로 갔어요.
선생님이 예약은 해놓은 상태였고 메뉴도 먼저가기전에 예약을 햇었습니다.
아시아권 음식이라 그런지 전 입맞에 잘 맞았어요 ㅎㅎㅎ
우크레인 남자애는 맵다고 카레를 거의 못먹고 남기고 ,,,ㅎㅎ하나도 안맵던디 ㅎㅎ
밥먹으면서는 또 다른 문화교류의 장이 됩니다. 서로 궁금햇던 각 나라의 음식문화를 물어보기도 하구요
제가 다른친구 나라를 놀러갔을때 각나라 인사말이나 중요하게 알아야할 언어등을 배우기도 햇어요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일본어 우크레인어 한국어 이렇게있었는데요 한국어가 제일 표현력으로는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이말뜻은 다른나라사람이 배우기어려운 언어1위라는 말도 되겟지요 ㅜ ㅜ)
예를들면 일본은 이쁘다가 가와이 우쯔쿠시? 이정도인반면 우리나라는 귀엽다 예쁘다 사랑스럽다 섹시 청순 등등등 참 많죠 ?
우크레이나언어는 정말 발음 너무 어렵더라구요 ㅜ
다른언어를 들어보고 영어로는 어버버햇던친구들이 자기나라말하니깐 네이티브되서 말 정말 잘하더라구요 ㅎㅎㅎ
다른나라언어도 기회가되면 꼭 배워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