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에 한인마트에 갈일이 있어서 마침 방문한 적이있었는데요.
christie pits park에서 축제를 또 하고 있더라구요
사실 어떤축제인지 잘몰랐고 그당시 지금에도 추측만이 있을 뿐입니다.
구글링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ㅎ
상점들을 보니까 에콰도르음식이니 남미쪽 축제를 하는것 같은데 먹어보고 싶은 음식도 많았습니다.
장신구및 기념품도 파는데 , 돈을 별로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토론토에 와서 가장 좋은 점은 multi -culture 사회라는 것이었습니다.
길거리를 지나갈때에도 spanish나 중국어 한국어 정말 다양하게 들을수 있었으며 다양함을 대하는 방법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있을떄에는 특히 제가 지방에 살아서 외국인을 보더라도 신기한 마음이 컷고 영어로 대화한다는 것을 상상할 경우,
왠지모를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양한 인종 , 나라의 사람을 매일 일상속에서 보니
이제 그런 불안감은 없어졌고
그들도 사람이니 다를 것없다고 생각하여 놀라지도 않습니다.
가끔 특이한 , 신기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도 있으나 이제 저 자신이 바뀐모습에 너무 만족스럽고. 뿌듯합니다.
연수장소를 토론토로 설정한 것은 정말 좋은 결정이었던것 같습니다.
시야가 넓어져서 앞으로 제가 진로를 정할때도 좋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