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WAY는 현지마트로 저는 집 바로 앞에 SAFEWAY가 위치해 있어서 제일 자주 가는 마트입니다.
ROBSON ST.을 따라 쭉 가다가 스탠리파크 나오기 전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가 커서 단번에 찾을수 있어요.
SAFEWAY에 들어가면 각종 신선한 과일과 Chinese food, 유기농제품 심지어 스타벅스까지
없는걸 찾는게 어려울정도로 모든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규모가 정말 커요~!
세일도 자주 하고 그날 그날 만들어 파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지난번에 저는 편의점에서 3.75불 하는 프링글스를 safeway에서 세일가격에 개당 2불씩 주고
열통정도 산것 같아요.
바나나도 편의점에서는 하나당 1~2불 정도라 싸다고 생각했는데 safeway에서는 6~7개에 1.7불이에요.
그만큼 편의점보다 싸고 신선한 먹거리들이 많아요.
우유 2L에 5불도 안되고 계란도 12개짜리 3불입니당.
어제는 쏘세지도 1KG 들어있는거 10불도 안되게 샀어요.
여기 밴쿠버는 수돗물 그냥 마셔도 안전하지만 SAFEWAY에서 75센트내면 정수기물 자기가 가져간 통만큼 받아 올 수 있어요.
싸고 좋은 SAFEWAY 자주 이용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