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에 카사로마를 학원 액티비티 통해 갔다왔다.

액티비티를 통해 간거라서 티쳐 두명이 학생들을 안내하였다.

그때 한 티쳐가 Fort York를 언급했다.

한국의 경주처럼 토론토에서는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라고 하였다.

그 다음날이 공휴일이었기에 카사로마 같이갔던 친구들과 함께 Fort York에 가기로 하였다.

공휴일이라 그런지 퍼레이드도 있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심하게 좋아서 햇빛이 장난아니었고 너무 더웠다.

퍼레이드를 기다리다가 지쳐서 그냥 자리를 포기하고 그늘로 피신했다.

퍼레이드를 대충 보고 다양한 것을 구경하였다.

이쁘게 생긴 하우스들이 많이 있는데 안에 들어가면 박물관처럼 꾸며져있다.

캐나다의 역사를 알려주는데 다 영어로 되어있기에 그냥 눈으로만 구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