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다운 타운 말고 버너비 지역에 메트로 타운을 방문했다.
규모가엄청 나게 크다. 안에 여러가지 매장도 있고 한국에서 는 없는 브랜드도 찾아 볼 수 도 있고 한국 브랜드도 있어서 쇼핑 하기 괜찮았다. 저렴 한 브랜드부터 비싼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존재 한다.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오늘 하루 안에 다 돌아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적당히 열심히 돌아 본 뒤에 우리는 잠시 쉴 겸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을 마셨다.
메트로 타운 안에만 스타벅스가 한곳은 아닌 것 같다.
우리가 먹은 곳에는 바로 옆에가 서점이였다.
커피 한잔 씩 하고 서점을 둘러 보았다. 내가 알고있는 미비포유 라는 책과 트와일 라잇 시리즈 영문 책을 발견했다.
영어 로 되있는데 나도 읽었던 책이라서왠지 반가운 느낌이였다.
확실히 책 재질은 한국 보다 안좋은 것 같다.가격도 싸다는 느낌은 없는 것 같다. 한국책은 역시나 없다.
한국 이라고 생각하면 이마트 같은 곳이 있다. 엄청 크게 식료품도 팔고간단한 옷 이랑 생필품을 파는 곳이 있다.
여기는 어딜가나 매장이 굉장히 넓다.
땅이 넓어서 그런가 아무리 사람들이 많이 와도 돌아다니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을 것같다.
메트로 타운에서 사면 집에까지 들고 가기 힘들 것 같아서 구경만 했다.
쉬엄쉬엄 둘러보다가 할인 중인 매장을 발견했다. 2+1 이라고 해서둘러봤다.
확실히 티셔츠 같은 옷들이 너무 파져있다. 우리나라랑은다르게 모든 옷이 너무 파여있다.
나는 이런 옷들은 자신이 없어서 그냥 무난한 옷으로 골랐다.
같이 간 언니와 나랑 합쳐서 3개를 골르고 2개 옷만 가격을 계산했다. 되게 싸게 잘 고른 것 같다.
생각 보다 굉장히 넓고 여러가지 매장이 있기 때문에 쇼핑 하기 괜찮은곳 같다.
스카이트레인 메트로타운역 바로 앞에있어서 위치도 아주 좋다.
하지만 메트로 타운은 2존이다.
1존 먼슬리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 평일에는 버스를 이용해서오거나 아니면 주말에 오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