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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ILSC - 용돈 절약하는 방법

이름 : 이민우
작성일 : 2017-10-11
조회수 : 1622
추천수 : 0

9월 18일 몇을 되지 않았지만 캐나다에서의 돈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써볼려 합니다.

한국에서 캐나다로 올때 많은돈을 들고오지 않아서 걱정도 하고
어떻게 셍활하면 돈을 더 절약하고 더 알차게 보낼수 있을까를 수업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처음 캐나다에 왔을때는 시차도 시차였지만 제일 문제가 되었던 것은 역시 식사였다.
밥을 어떻게 먹어야 하지 ? 무엇을 어떻게 해먹고 어디가서 식재료 들을 사야하지 ? 이런 고민들을 정말이지 수업이 했다.
하지만 그때 마다 여타한 방법도 없었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도 몰랐다. 3주차가 다 되어가는 지금에서 조금 잡힌것 같다.

내가 생각했을때의 내가 느꼇을떄의 정말이지 깊히 느끼고 또 해보고 나만의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처음 캐나다에 도착해서 1주일 동안은 정말이지 밖에 많이 사먹었다.
그 1주일 동안에 내가 쓴 돈이 얼마나 되는지 기억도 안난다..
너무 많이써서..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지도 잘 모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지갑에 정확히 100달러만 지갑에 넣고 이 돈으로 1주일을 버틴다.
나는 홈스테이가 아니라 룸 렌트이기 때문에 밥도 혼자서 해먹어야 하고
점심밥도 만들어서 가야하고 많이 준비 해야하고 정말이지 부지런해 저야한다.
처음에는 이 100달러 라는게 얼마나 큰 돈인지 느낌 이며 감 조차 하나도 오지 않는다.

정말 중요하다 이 나라에서의 내가 가지고 있는 이 돈이 얼마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를 깨닫는것!

이게 가장 중요한 첫번째 포인트이다! 만약 식당에가서 아 이렇게 비싸?
이게 돈의 가치를 환산하지 않고 느껴진자면 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나처럼 룸 렌트를 하는 학생들은 밥을 어떻게 해먹어야 하지.. 이게 정말 큰 걱정거리일 것이다.

간단하다! 락앤락 통 정말 많이 준비해서 가라! 나는 이게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캐나다에 도착하면 처음 식재료 들로 김치나 고기 여타한 것들을 살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삼겹살을 삿으면 2 덩어리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김치같은 경우는 락앤락 통에 다 잘라서 넣어두고 볶음밥 할때 필요한 양념장은 다 만들어서 락앤락 통에 넣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이렇게 하면 요리라는것이 정말 간편해진다. 나는 오늘 삼겹살을 넣은 볶음밥을 먹을것이다.
냉동고에서 소분해 놓은 삼겹살 한 팩을 꺼내서 해동 시키고 냉장고에서 김치와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꺼내놓는다.
해동시킨 삼겹살을 넣고 볶고 김치 넣고 볶고 밥 먹고 양념장 넘고 볶으면 끝이다.
이렇게 여타한 음식들을 소분해서 넣어두고 바로바로 꺼내서 그냥 넣고 해먹을수 있게 만들어 놓으면 정말 간편해진다.

두번째로는 마트는 자주가지 마라! 내 개인적인 의견인데 정말이지 마트를 가서 필요한 것만 사오는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한 3일치 장을 하루에 보고 소분해서 냉장고 냉동고에 넣어두어라.

여러 학생들이 돈을 아끼겠다고 먹는것에서 많이들 줄인다 나는 이게 정말 안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타지까지 와서 혼자 지내고 혼자 해쳐서 나가야 한다는것도 서러운데 밥까지 잘 안먹으면 더 서럽다.
먹을땐 잘 먹어라 대신 외식은 정말 필요할 때만!

여기는 같은 종류를 파는 마트라고 해도 마트 메이커 마다 가격이 다 다르다 이곳 저곳 비교해 가며서 찾아가서 사는걸 추천한다!

예를들어 한국음식은 당연히 한국 마트가 싸다! 하지만! 이 외의 다른것들은 캐나다 마트를 이용하는것을 추천한다.
많이 차이나는 것들은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여기까지가 나만의 돈을 아끼는 노하우이다.

밑에 사진은 오전 수업과 오후 수업을 함께듣는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