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kimmin
• 작성일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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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학원의 미들테스트가 끝나고 어수선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이상하게 시험날 과 시험후부터 주말까지는 뭔가 쉬엄쉬엄의 느낌이 많이난다.

오늘은 연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관계로 학원에서 홀리데이 파티를 개최했다!

CHB 빌딩과 CB 빌딩 두군데에서 진행되었으며

CHB 빌딩에선 x박스 댄스, 쿠키집 만들기, 뜨개질 등의 부스가 진행되었으며

CB 빌딩에선 투호 게임 (비슷...) , 무료피자 시식, 산타와의 사진찍기, 소규모 공연이 진행되었다.

처음에 여러 기대도 가지고 있었고 끝나고나서 크리스마스 클럽도 진행을 한다고해서 설레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 부스는 너무나 부족했고 사람은 너무나도 많았다.

막상 즐길거리도 크게 없어 적당히 구경하다 피자한조각 먹고 빠지기로 결정하였다.

크리스마스 클럽파티도 가고싶었지만 기다리기엔 2시간이나 넘게 남았고, 나의 몸상태는 좋지않았다 ㅠ

망할 감기...

그리고... chb 빌딩의 홀리데이파티는 1시간이후에 끝나버렸다... 빌딩문 닫고 CB빌딩으로 전부 옮김 더욱더 좁아졌고 집에 올수 밖에 없었다.

크리스마스 클럽파티가 좀 아쉽긴하지만 어쩔수 있나... 몸부터 챙겨야지...

참 이날은 내가 캐나다에 온지 한달되는날이라!

만든 계좌에서 돈을뽑아 홈스테이 비용을 결제를 했다.

별로 어렵진않았지만 귀찮았다.

다음일기에 자세히 써야지... 몸이 안좋다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