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하키가 아주 인기가 있는데요. 밴쿠버에서는 CANUCKSM 라는 팀이 아주 인기가 많아요.
파란색 유니폼과 돌고래가 이팀의 상징이에요.
하키 경기날에 밴쿠버 사람들은 다 저 하키복을 입고 대 동 단 결!
저도 사고싶은데 리복에서만 나오고 15만원정도 합니다. 하는수없이 저는 세일하는 반팔티 사서 입고 갔어요.
CANUKS는 밴쿠버에서 메이저리그급 팀이라서 경기 자체가 비싼편이에요.
저는 ILAC을 이용해서 50불에 입장을 했습니다.
경기보러 PACIFIC COLISEUM에 갔어요.
차이나 타운역에 있는거라 그랜빌에서 스카이트레인 타고 한정거정만 가면되요.
무지무지 커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경기장 정말 크고 좌석도 거의 만석이에요.
중간중간에 하는 이벤트도 재미있고 뭐니뭐니해도 중간에 일어나는 싸움구경이 재미있어요.
경기도 빠르고 몸싸움도 치열해서 체력소모가 커 보였어요. 선수들이 정말 힘들것 같았어요.
한국처럼 체계적인 응원은 없지만 다같이 고 캐넉스 고! 외치는 재미도 있답니다.
맥주랑 과자랑 먹으면서 경기도 보고 영어로 인한 스트레스가 풀려요.
열기의 현장속 하키게임보러 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