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miller
• 작성일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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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연수생활 하는 학생입니다.
오늘은 PGIC의 태솔클래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태솔클래스는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에 대해서 배우는 과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태솔 클래스는 빅토리아 에서는 이 곳 PGIC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짧게 태솔 클래스만 들으러 이 학원에 오곤 합니다.



이 태솔 클래스는 2개의 과정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한달 과정인데,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는 것이며,
또 다른 코스는 2달 과정으로서 이론과 실습을 둘다 하는 과정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태솔 클래스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들을 생각이 있었으나,
현재 공부하고 있는 반에 만족하고 있어서 그냥 이곳에서 계속 공부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가끔 태솔 학생들이 일반 ESL반에 와서 같이 공부를 하곤 하는데요,
옵저버 식으로 청강 하면서 선생님들이 어떻게 가르치는지 배우는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가격은 일반 ESL과정을 듣고 있는 PGIC학생들은 남은 기간 만큼 태솔에서 똑같이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ESL반에서 영어실력을 좀 쌓은 뒤, 태솔로 넘어가는 학생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태솔 클래스에 들어가려면, PGIC 기준으로 가장 하이 클래스인 어드밴스 클래스 학생
이거나, 토익이 650이상이 되어야만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내용이 조금 ESL에 비해서는 어렵게 때문에 일정 수준의 영어 실력을 요구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주위에 태솔학생들에게 가끔 어떠냐고 물어보면 다들 괜찮다고 좋다고 하네요ㅎ
특히 선생님이 되려는 학생들에게는 필수 과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