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퍼스트 케언즈센터에 있는 에리코매니저입니다＼(^o^)／   

지난주 금요일, 호주 케언즈에 있는  해피 플래이스에 다녀왔어요~ 

궁금하시죠?
 
그럼 소개해드리겠습니다~부러워 하실 확률 200%!!   
        

호주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바다??아님 오페라하우스??
   
저는 호주하면 동물이 먼저 떠올라요 ~     
동물을 사랑하기때문에ㅋㅋ      
        
이번에 제가 다녀왔던 해피 플래이스는     
호주 케언즈 동물원입니다!!      

저는 브리즈번에 있는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이랑

씨월드 갔다왔는데요,
  
솔직히 케언즈 동물원이 더욱 좋았습다!       

캐언즈 동물원은 여러 동물이 슾속에 있어서

더욱 생생하게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었어요~
 
        

이번에 다녀온 캐언즈 동물원은 

케언즈  트로 피컬 주(Cairns Tropical Zoo)입니다!
 
        

우선 

케언즈  트로 피컬 주(Cairns Tropical Zoo)의 기본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동물원 이름: 케언즈  트로 피컬 주(Cairns Tropical Zoo)    
＊주소: Captain Cook Highway, Clifton Beach, Queensland 4879   
＊전화번호: 07-4055-3669      
＊홈페이지: http://www.cairnstropicalzoo.com.au/    
＊영업시간: 8:30~16:00      

 

 

 

  

 

사진에서 보이시는 이곳에서!     
입구에서 동물에게 줄 먹이를 봉투에 넣어 팔고 있는데요~
안사시는게 좋아용. 어머 왜용    

이유는  잠시 후에 말씀드릴께요… 궁금 궁금..



 
       
케언즈  트로 피컬 주의 안내도를 입구에서 꼭 챙겨야 합니다 
만약에 지도가 없다면?     
케언즈 트로 피컬 주의 안내도 지도가 없으면 미아가 됩니다…
입구에서 꼭 챙겨와주세요!    
      
이 지도에는 번호 순서에 맞게 동물들을 볼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답니다

각각의 동물 친구들 앞에도 써 있으니 맞춰 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번호가 써있어용

 

   
      
들아가자마자 시끄러운 새들이 있지만 무서워하지마세요~ 

제가 갔을때는 엄청 울고있었어요



 
 

 

여러분 웜뱃(wombat)라는 동물을 들으신 적 있나요
웜뱃은 보기에는 곰??거대한 쥐.?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코알라랑 가까운 종족입니다   
이   원뱃라는 이름의 뜻은 호주 원주민 아보리지니 말으로 
"평평한 코"라고 합니다.   
진짜 그대로 이름을 붙이셨네요 ㅋㅋㅋ  


 
 
 
크기는 70~110cm정도로 19~33Kg정도의 무게를 갖고 있어요!

딱 귀여운 크기안아주기 딱 좋은 크기입니다

웜뱃 안아주기ㅋㅋㅋ



 

 

원뱃는 보호 동물으로 지정되고 있기때문에 호주밖으로 
데리고 갈수가 없습니다~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이라는 뜻!!  

 

 

그리고 코알라쇼의 시간!! 
    
호주 동물원 사육사가 코알라를  안고    

코알라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먹이는 무엇을 먹고,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등등을 말이죠~

코알라를   만졌을때 느낌은요~생각만큼 폭신한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코알라쇼의 시간!! 두둥~ 꺅 너무 귀여웠답니다  
      
코알라를 보면 담에는 호주하면 떠오르는 대표 동물 캥거루를 봐야죠!!

캥거루에게 먹이를 줄 수도있고~당연~만질 수도있었어요 
 
무서워하지 마세요~여러분이 캥거루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
펀치  받을수도 있어요! 동물은 사람의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친하게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해요  




 

 
 
 

아까 입구에서 2불 주고 산 캥거루 먹이….   

여기 오니… 천지에 깔려 있네요 ...


   
아까운…내 2불…     
그러니까 안 사도 된답니다    

그리고 이 먹이 보다는 옆에 있는 풀을 더 많이 먹는 것 같더라구요ㅋㅋ

 

 

 
 

캥거루랑 사진도 찍고 먹이도 주고,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우와와;;;       
이렇게 캥거루랑 놀고 있는 사이에 악어쇼의 시간!!!   
관람객들이 심심하지 않게 케언즈 동물원에서는 동물 쇼를 진행한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악어는 움직임이 없어서, 솔직히 재미가 없자나요~~ 

        
 그러나!!         

 

악어 쇼에서는  Elvis 이라는 이름의 악어가 여러 분을 위해 마구 움직여 준답니다 




 

  
저기 보이시죠? 새에 모습 
      
아까 입구 바로 앞에 있었던 새랑 똑같은 색갈인데 설마..    
그 새는 아니겠죠ㅋㅋ       
악어는 새를 …… 먹고 말았어요. 약육강식의 예를 확실히 보여주네요;;   
흥미롭고 조금은 무서운? 관람을 마친 줄 알았는데~     
         

 




 

 

일러와~

 

  

느릿느릿…한 악어~ 
  
악어를 놀리는 사육사~ 애정 표현이겠죠?   
히이이이;;보고있는 제가 무서워 죽겠네요!   
사육사에게 진한 애정공세를 당하는 Elvis도 불쌍했지만….ㅋㅋ  
전...너무 재미있더라고요ㅋㅋㅋ    

  

 

 

 
그런데 사육사가 너무 위험하진 않을까요?   
육지에서 악어가 혹시 사람을 공격하려고 해도  
악어가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사람은 도망갈수있대요~  
      
근데 물안에 사람이 빠졌다고 하면…   

그건…무서운 일이겠죠?



  

 

저도 악어 되야지~하면서 사진 찍었습니다ㅋㅋ    
        
담에는 Bird쇼 보려고 했는데 ,,,,      

뭔가 안좋은 느낌…

 
 
 

 


 시작 시간을 3분여 후에 갔는데..     
Bird 쇼는 시작 시간 이후에 가면 관람을 할 수가 없었어요..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간 엄수!     
아쉽지만,

유쾌한 Bird 쇼의 음악소리만 들리고 흙흙 저는 담에 꼭 관람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동물들이 있어요!!     
뱀, 도마뱀 같은 파충류도 있었구요~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신기한 동물 친구들을 맘 껏 볼 수 있었답니다   
        
단, 에버랜드처럼 곰이나 사자나 ,호랑이는 없어요ㅋㅋㅋㅋㅋ   
호주하면 떠오르는~ 혹은 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동물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궁금하시면 바로 ! 주말에 고고씽~     
호주 케언즈 동물원 나들이 강추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