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4번만 오픈되는

CCE의 Customer Service Course에서

Cafe가 열렸어요~

이럴때 빠지면 호주퍼스트 매니져아니죠~

부리나케 카메라 들고 출~동!!

 
이미 제가 도착했을때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 뚫고 들어갈 자리도 없음 ㅠㅠ

CCE의 런치룸이 까페로 변신했네요~

나라별로 음식을 준비해서 김밥, 오꼬노미야끼, 쿠키, 요거트를 첨가한 샐러드까지

여러가지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일단 우리 호주퍼스트인들부터 찾아 찰칵!

김치김밥도 있고, 그냥 김밥도 있고...아 여기서 김밥을 먹나 싶었는데

제게 인사도 못하고 열심히 김밥말고 있던 호퍼대표미녀 클레오가 한마디 합니다.

"언니 밥이 없어서 김밥을 더 못팔아요 어째요 ㅠㅠ"

허헛..저보고 김밥꼬다리라도 얼릉 집어먹으라며 ...ㅋㅋㅋㅋ

호주퍼스트하우스에서도 열심히 요리하던 썬군은

여기서도 칼질을열심히 하고 있어요

제 옆에서 그의 친구들이

김밥옆구리가 안터지는게 신기하다는 듯 쳐다보고 있구요 ㅎㅎ

사무실에서만 만났던 호주퍼스트인들도 오랫만에 만나서 인사나누고

이미 다 팔려 전 쳐다보지도 못한 오코노미야끼도 얻어먹고~

(역시 호퍼인이 최고!! 바로 입에 아~하고 넣어줍니다. 먹느라 사진은 안중에도 없던...^^;;

스위스인인 피터아저씨가 스콘을 들고 기분좋게 자리로 가고 있네요~

하지만 전 앉아서 먹을곳이 없어 디저트 구입해서 사무실로 컴백!

우리가 구입해온 디저트~ 
 

보기만 해도 달달~하죠?

커스터머 서비스 코스는 총 4주로 운영되는데요~

이날은 3주의 수업동안 배운것을 토대로

까페를 계획하고 판매해보는 실전의 날이었답니다~

4주차에는 노보텔 등으로 실습을 나간다고 해요^^

호주퍼스트 학생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좋은 코스이니

관심이 있다면 운영하는 기간을 꼭 확인하세용^^

그리고!!!!

며칠남지않았습니다~

호주퍼스트가 준비한 감사이벤트~

얼른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