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케언즈는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어제부터는 비도 내려서 뭔가 센티멘탈한 기분입니다.

낮에는 반소매로 지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아침 저녁은 조금 추워지므로 여러분 밖에 나가실때는 윗도리를 입고 다니세요~~!!

오늘은 전편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호주퍼스트 하우스를 소개해드릴게요!

호주퍼스트하우스(이름은 제가 마음대로 붙였습니다^^)는 시티에서 조금 떨어진 스미스필드라는 지역에 있습니다. 

그러면 집 소개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우선은 집 전체를 봅시다~~!!

안정된 베이지색으로 되어있어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 들어 좋아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은 이런 집이 많아요.

왼쪽에 보이는 차고 안에는 여러분을 픽업할 때에 사용하는 차가 2대 있습니다~!!

어느 차로 픽업으로 가는건지, 안매니저님만 알고계십니다.

여러분 기대하세요~~ㅋㅋ

호주퍼스트 매니저인 저도 이 집에 살고있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한점은 물어보세요~ 질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그러면 현관에서 안에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오른쪽으로 보이는 것이 주방입니다.

학생들은 매일 저녁, 다음날에 먹을 도시락을 만들어요.

저는 요리가 잘 못하므로, 어려운 것은 만들 수 없습니다만, 학생분들은 다들 여러가지를 잘 만듭니다.

요리를 잘하는 것이 부러워요.

그러나! 저처럼 요리를 잘 못하는 학생분들도 걱정하지마세요!! 냉동식품이 있습니다.

호주는 냉동 식품의 종류가 많고, 맛있습니다. 야채도 냉동식품으로 많이 판매하고 있으므로 요리를 잘 못하는 사람, 시간이 없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쪽은 거실이에요.

저녁때는 학생들이 모여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파티때 자주 등장하는 안주들입니다.

그리고 방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세탁실입니다.

세탁후는 이렇게 말려 주십시오~!!

여기는 낮에는 빨래를 말리고, 밤에는 학생들의 연회장이 됩니다. 그렇지만 주중에는 공부를 해야하므로, 주말에만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 풀입니다.

낮에는 이렇게 햇빛이 들어갑니다.

저녁때는 조금 로맨택한 분위기입니다. 여러분도 여기서 와인이라도??

그러면 집의 설명은 여기까지 할게요.

학생들은 짧게는 2주일에서~4주일 동안 여기서 살고, 시티에 이사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옮겨요.

시티에 사는 친구들도 호주퍼스트 하우스에 언제든 놀러오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