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자닷컴 인천센터의 빨간립스틱 그녀 은대리입니다

요즘 날씨가 넘넘!!!!!! 더워요

그래서 요즘 은대리는 몸이 축 쳐저서 계속 시원한 무언가만 찾고 있답니다

이때!!!! 급 떠오른 아이디어~

핕빙수를 만들어서 먹자!

그래서 인천센터에는 새 친구 빙수기가 생겼습니다

겨울엔 따끈따끈 와플....여름엔 시원한 빙수..... 인천센터는 그야말로 필자베네에요

▲ 뽀얀 살결이 참 이쁘죠?

하지만 아뿔싸! 수동입니다.

얼음갈다가 팔 근육이 불끈 불끈 합니다.

얼음 갈다가 급 밀려오는 후회가.....ㅠ

아~~ 이래서 사람은 돈을 쓰는구나..............

하지만 드륵드륵 얼음 갈리는 소리가 재미있어용

▲얼음을 넣고 요렇게 이쁜 그릇을 밑에 놓고 손으로 드르륵 갈아주면 고운 얼음이 나온답니다

▲얼음이 곱게 갈렸죠?

▲팥과 과일 연유까지 재료를 준비합니다.

▲본인 취향에 맞게 데코레이션을 합니다

저는 팥보다는 과일을 좋아해서 과일을 많이 넣었어요

▲여기에 달달한 연유까지 화~~~~악 뿌려주면 맛있는 팥빙수가 완성되요

살 찔 걱정은 잠시 내려 놓으세요. 맛있으면 되는거니까요

▲요로코롬 샤샤삭 비벼서 한입 먹으면 더위가 훅 가셔요

필자 여러분들

더위가 싸악 가시는거 같죠?

지난주에 화채는 실패였으나 팥빙수는 성공이네요

제 사랑 두 스푼까지 담아서 팥빙수 만들어 드릴께요

더운 여름날 시원한 빙수 드시러 인천센터로 오세요~

인천센터는 바로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