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todms524
• 작성일 : 2014-06-30
• 조회수 : 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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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마지막날!!

떠나는건 월요일이지만 버스가 11시라 삼일째가 마지막날이었어요 ㅋㅋㅋ

오늘은 많이많이 돌아다녀야겠다는 생각에 아침일찍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였답니다.

저희 숙소가 맨한탄 중심에 있어서 돌아다니기는 정말 좋았어요 ㅋㅋ

아! 숙소 구하실때는 hanintel.com 여기 가시면 숙소 대부분 다있답니당.

점점 체력은 바닥나는데 아직 돌아갈날은 멀었다는..ㅋㅋㅋ 이때는 정말 시카고가 그리웠어요 ㅋㅋㅋ 너무 힘들어서ㅠㅠ

어쨌든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와 뉴욕에 오면 꼭먹어야 한다는 쉑쉑버거를 먹으러갔어요. ㅋㅋ 저희는 뉴욕와서 유명하다는 음식을 많이 못먹어서 ㅠㅠ

좀 후회된답니당ㅠ

쉑쉑버거는 무슨 공원인지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그 공원안에 있어요 ㅋㅋ

가게라기보다는..그냥 야외에요 ㅋㅋ 테이블도 다 야외에있고 ㅋㅋ 줄이엄청길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줄을 섰습니당. 한 30분정도 기다려서 주문한거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맛이.... ㅋ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햄버거를 별로 안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좀 느끼하더라구요ㅠㅠ 밀크쉐이크까지 시키는 바람에..ㅋㅋㅋㅋㅋ 속안

좋아 혼났다는.ㅋㅋ

그래도 뉴욕에 왔으면 꼭 먹어봐야하는것같아요 ㅋㅋㅋ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비가와서..당황했어욬ㅋㅋㅋ근데 금방 그쳐서 그냥 다 먹고 이동했답니당.

그리고 저희는 첼시로 갔어요. 유명한 첼시마켓! 에 갔답니다. 첼시마켓은 무슨 공장을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죵..ㅋㅋㅋ 그리고 첼시에는 랍스타가 유명하다

고 해요 저희는 쉑쉑버거를 먹고와서 배고픈터라 랍스터는 스킵.. 그리고 그 안을 둘러보고 디자이너 샵에 가서 쇼핑도하고~ 요즘은 소호보다 첼시에 디자이너

샵들이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친구랑 같이 팔찌도 사고~ 사진도 찍고 ㅋㅋㅋ 그리고 브루클린다리에 가서 야경도보고

로우이스트사이드에 가시면 펍이 많아요 와인파는.. 근데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다고 해서 갔습니당 ㅋㅋㅋ 이쁜 가게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하나골라서

들어가서 와인도 마시고~ 기분좋은 상태로 들어갔습니당!!! ㅋㅋㅋㅋ이렇게 뉴욕여행은 끝이났네요..

더 많이 가볼껄 후회도 되지만 재밌는 여행이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