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냥 책에서, 아니면 인터넷에서 그냥 사진으로만 봐야되는 경우가 많은데,
얘네들은 직접 보고가니깐 너무 부러운거에요... ㅠㅠ
그래서 친구랑 결심한거..!
애낳으면 꼭 데리고 다시 오자고...ㅋㅋㅋ
박물관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나왔던 장면들을 떠올리고 찾아보는 재미도 꽤 쏠쏠했답니다 ㅋ
그리고 또 은근 쏠쏠했던 재미는,
여러 동물들을 실제처럼 만들어놓은 곳도 있었는데, 거기선 사진을 좀 제대로 찍으니깐 완전히 야생에서 찍은것처럼 나온것도 있어서 그것도 꽤 재밌었답니다 ㅋ
한국에선 박물관 갈때면 거의 설명같은건 안읽었는데,
여기에선 모른는건 설명 읽으면서 조금이라도 뭔지 알려고 했었는데,
그것또한 나름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
아무튼, 넓디넓은 자연사 박물관...
볼거리도 많은 미국땅에서 한국 돌아가기전에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박물관으로 뽑아놨답니다 ㅋㅋ
[미국어학연수][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