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어학연수][샌디에고]여섯번째, 즐거운 주말

계속 날씨가 더 더워진다니..

더위에약한 저로써는 정신놓지않게 조심해야겠어요 ㅋ

그래도 추운것보단 더운게 더 좋아요!!

제시의 부모님과 친구, 형의 가족입니다.

언제나 이렇게 모여 지내는게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덕분에 전 한국의 가족이 더 그리워져요 ㅠㅜ

이곳에 바비큐를 해먹습니다.

주로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랑, 볶음밥(멕시코 음식), 샐러드 등등

제가 여기와서 2번째 해먹었는데,

고기만보면 눈뒤집어지는 저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ㅋㅋ

아직도 집 주인은 저의 식성에 적응을 못하고있어요 ㅋ

서로 맥주를 먹여줄정도로 절친한?? 사이입니다 ㅎ

주인의 친구 에지??( 이름이 어려워서..ㅋ)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사드

누구나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우리홈스테이 ㅋㅋ

말썽꾸러기 꼬맹이들,ㅎ

다들 처음에 물에 들어갈때는 아직 물이 차가워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ㅋ

하지만, 물에 한번 들어가고 나서는 나올줄을 몰랐어요 ㅎ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좋아하는 물놀이 ~~

애기들이 하는짓이 너무 귀여워요 ㅋ

그중에서도 제일 말 안듣는녀석 ㅋ

물을 좀 먹여줬더니 좀 조용해 지더군요 ㅎㅎ

역시 미운일곱살은 한국에만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역시 애들은 어루고 달래다가 안되면 때려야,, 한다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