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웻 앤 와일드 (Wet and wild) 에 다녀온 일기 입니다. ㅋㅋ
최근 너무 않써서 이번주 목표 5개인데,, 가능 할지 모르겟네여 ㅋ
우선 이거까지 4개 ㅋ
암튼 이번엔 wet an wild를 다녀온 야기를 좀 해보려 합니다. ㅋ
우선 이곳은 전편에 말씀드렸 듯이 수영장 입니다. ㅋ
조금 늦잠을 자서 그리 오래 놀지는 못했네요. 원래 가기로 한사람들이 안오고 그래서 표 파는데도 시간 걸리고 (미리 표를 샀었거든
요. 미리 사면 싸게 살 수 있어서 ㅜㅜ 그래서 그 티켓 다른 사람들 한테 파는데 외국애들은 의심이 많은지 잘 안사더라고요..-_-)
결국 한참을 서있다가 약 1시간 후에 티켓을 팔았습니다. ㅠㅠ
그거 팔고 들어가서 바로 탈의실에서 옷 갈아 입고 미끄럼을 타러 돌아 뎅겼습니다. ㅋㅋ
어찌나 몸 좋은 남자, 여자가 많은지 -_-ㅋ 아주 좋은 곳입니다. -_-+
미끄럼 몇개 타고 이곳 저곳 다니면서 구경을 하다가 시간이 엄청 빨리 갔습니다. 사실 그렇게 많은 미끄럼은 못탔습니다.
대략 5번 정도 탄 것 같은데 줄두 길구 사람도 많아서 쉽지 않더라구요. 그나마 4명 타는 튜브가 잼있었습니다. ㅋ
놀고 있는데 그중 정말 너무도 잼있는 것은 파도 타기 였습니다. ㅋㅋ 튜브 없이도 너무 너무 잼있더군요. ㅋㅋ 그러다가 튜브를
빌려서 타는데 엄청 잼있더라구요. ㅋㅋ 날씨도 좋아서 물도 따뜻하고... 그러던 중 동생은 갑자기 홈스테이에서 전화가 와서 간다
고 하여 동생은 먼저 홈스테이로 돌아 갔습니다. 그리고 저와 친구들은 계속 파도를 즐기다가 ㅋㅋ 방소잉 나오길래 몰까 궁금해서
들어 봤더니, 여기서 영화를 틀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았어요. 엄청나게 큰 스크린을 파도 풀 위에 설치해서 파도 풀 즐기면서, 수영을 즐기면서 영화를 볼 수 있으며, 뒷 쪽에는
흰색의자 있자나요. 선텐할때 그 의자 -_-;; 암튼 그 의자가 엄청 많아서 앉아서도 볼수 있구요. 결국 두개 다 해봤는데. 물이 따뜻
하기는 한데 손, 발바닥이 너무 불어서 -_-;;
영화를 보다가 사라들 쫙 빠질까봐 미리 샤워를 하고 (호주 사람들은 샤워를 할때 상당히 자기 몸을 쳐다 보는 걸 싫어하더라고요.;
동성들이 지 몸을 처다보면 막 가려요 -_-;; 사실 볼려고 한건 아닌데;; 눈이 마주쳐서;;; 나도 뻘줌한데;;; 지들은 ;;;; 모야 -_-;
암튼 씻고나와서 친구들과 수영장을 돌아 다니면서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ㅋㅋ
사진을 찍었는데 밤이 더 이쁘더라구요. 사진을 많이 찍고 그러고 나왔습니다. 근데 사진을 너무 찍었던지;;; 사람들이 영화 끝나고
바로 다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줄을 섰드랍니다. 맨 뒤에.. ;; 기다리면서 담배 한대 피고 있는데, 여자분이 오시더니 담배
한개만 살수 없냐고 너무도 선한 얼굴을 하며 왔습니다. 사겠다고 하고 너무 착하게 말을해서 팔려고 했는데 정말 담배가 없어서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진짜 없어서 없다고 했는데, 싸가지 없게 갑자기 돌변하더니, 쪼잔한 아시아애들 -_-;; 이러면서 가더군요.
있어서 줬음 속을 뻔 했습니다. -_-;;
암튼 버스를 타고 기차역으로 와서 기차를 타고 돌아 왔습니다. 수영장을 갔다와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결국 잼있기는 엄청 잼있었는데, 무비 월드가 짱인 것 같습니다. ㅋㅋ
다음주에는 탕갈루마 섬에 가기로 했습니다. ㅋㅋ
다음주에 다녀와서 다시 쓰겠습니다. ㅋㅋ
동생이 와서 그동안 모아 두었던 돈들이 죄다 나가고 있네요 .;;;; 그래도 덕분에 이곳 저곳 놀러 다녀서 기분은 좋네요. ^^
그럼 다음주에 또 쓰도록 할께요. (5개는 무리인듯 합니다. -_-;;)
그럼 다음주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사진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