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씁니다. ㅋㅋ
그동안 밀렸던거 싸그리 다 쓰고 있습니다. 딱히 할것이 없어서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그냥, 혹시라도 오해 하실까봐 -_-ㅋ
얼마전에 동생이 왔드랍니다. 동생이랑 새해를 맞이하고, 친구들과 집에서 파티를 했었습니다.
불꽃 놀이도 보고 은근히 잼있었습니다. 역시 한국 사람들 잡상인(?)이 많더랍니다. ㅋㅋ
그래서 한개 사주고, 빤짝빤짝 거리는것 -_-ㅋ. 암튼 카운트 다운 하고 즐거운 새해를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도, 새해도 여름에 반팔에 반바지에 쪼리에 아주 기똥차게 신기 하며 기억에 남을꺼 같아요. ㅋㅋ
다들 반팔에 반바진데 산타 복장한 사람들은 긴팔에 ㅠㅠ 불쌍하더라구요.
암튼 늦었지만 새해 복 딥따 많이 받으세요. ^^
그럼 얼마전에 제 동생과 친구들과 갔었던 골드코스트의 무비 월드에 관하여 적겠습니다. ㅋㅋ
제 동생은 골드코스트에 있는 학원을 다니는데요. 어딘지 지금 정확히 모르겟네요. 로비나에서 버스타고 조금 가면 되는데..
암튼 그렇습니다. -_-
현재 동생은 골코에 있고, 저는 브리즈번에 있습니다. 무비월드는 주말에 다녀왔구요. ㅋㅋ
친구들과 함께 골드코스트로 갔었습니다. ㅋㅋ 우선 동생을 만나고 다시 기차를 타고 무비 월드로 갔씁니다. ㅋ
입구부터 몬가 상당히 즐거울것 같은 기분이 마구잡이로 들었습니다.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만화를 엄청나게 좋아 합니다. ㅋㅋ 특히 와나브로스 만화 ㅋㅋ
들어가는 곳 마다 너무도 이뻐서 여기서도 사진 찍고 저기서도 찍고 너무 좋았습니다. ㅋ
우선 들리는 소문이 이곳이 정말 타는 놀이기구가 엄청나게 잼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뭐 부터 탈까 엄청 고민을 많이 하다가 리셀웨폰을 먼저 탔습니다. ㅋㅋ 오 이거 정말 너무 잼있더라구요. ㅋㅋ
정말 잼있게 타고 스쿠비 두라는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이거 진짜 작살 잼있습니다. ㅋㅋ
놀이기구가 조금씩 돌다가 갑자기 엘레베이터에 태워집니다. -_-;; 설명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음.....
4명이 탈 수 있는 그런... 모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암튼 4명이 탈수 있는 바구니로 하겠습니다 -_-;;
바구니를 타시고 가시다 보면 조금 빨리 마구 잡이로 달립니다. 약간은 롤러 코스터 같은 스탈이라 설명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어느 정도 내려가다 갑자기 멈춥니다. 처음엔 모야 이거 왜 이래 -_-;; 길이 없네 어떻게 된거야;;; 하고 놀랐었는데. 감자
기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더라고요 -_-;; 그러더니 뚝 하고 서더니 뒤로.....;;;;;;;;;;;;;;; 이부분이 진짜 잼있습니다.ㅋㅋ
요걸 타고 걸어다니다 보니 튜니위니 애덜이 많더군요. 애덜이랑 사진 찍고 이쁜곳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고 미리 준비해간
도시락을 까먹었습니다. ㅋ 그리고 여러 가지 기구를 탔는데,,, 기억에 남는거 3개 정도 말씀드릴꼐요.
리셀웨폰도 엄청 잼있더라구요. 롤러 코스터 인데, 천장에 메달려 있습니다. -_-;; 360도 돌때가 기가 막힙니다. ㅋㅋ
그리고 슈렉 4D, 4D라 길래 몰까 엄청 궁금햇는데... 비밀이 숨어 있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가실 꺼기때문에 그 비밀은 말 안할꼐요
ㅋㅋ 이거 알고 가면 잼 없을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랑 같은 점은 입체 안경 쓰고 슈렉을 보는데 거기 + 알파가 있다는 점 ㅋ
그리고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이것도 엄청 잼있었습니다. ㅋㅋ 대부분의 놀이기구가 반전이 있습니다. ㅋㅋ
이놀이 기구의 경우 후름라이드 같은 스탈 입니다. 근데 가다가 또 멈춥니다 -_- 설마.. 설마... 했는데... 역시 뒤로 떨어 뜨리더군
요. ㅋㅋ 이것도 엄청 잼있습니다. ㅋㅋ 뒤에 타면 안 젖을 꺼라는 생각을 확~~ ?틜嗤?는 그런 반전이죠 ㅋㅋ
그리고 슈퍼맨 리턴즈........ 제 생에 이렇게 잼있는 놀이기구는 한번도 타본적이 없다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ㅋㅋ
처음에는 고장 수리 중이라 슬프게 그냥 돌아가려 했습니다. 지난 번 타워 오브 테러를 못탄것 처럼... 이번에도 역시 난 너무 운이
없구나... 란 생각으로 가려고 하는데 놀이 공원 끝나는 시간에 막간으로 20분 정도 운행을 하더라구요 ㅋㅋ
저희가 마지막 손님 이였구요 ㅋㅋ 운이 작살 좋았습니다. ㅋ
맨 앞이 제일 잼있다고 맨 앞에 탔는데.. 진짜 장난이 아닙니다. 처음에 그냥 길따라 어두 컴컴한 곳을 갑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또
멈춥니다. -_- 이건 절대 뒤로 안갈꺼라 생각은 했습니다. ㅋㅋ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무슨 활주로 열리듯 길 모양이 바뀌러다고요
;;; 그러더니 갑자기 엄청난 스피드로 출동을 합니다. ㅋㅋ 그러면서 올라갔다가 내려가면서 엄청 빠르게 움직이는데, 암튼 정말
끝내주게 잼있습니다 ㅋ
골코에 가실 기회가 되며, 딱 한번 뿐이 놀리 공원을 가실 수 없다면, 100% 적극 추천 이곳입니다. ㅋㅋ
골코엔 4개의 월드가 있습니다. 드림 월드(우리나라 XX월드,XX랜드등등 과 비슷 한 곳입니다. ) , 무비 월드 (와나브로스 애들중심
영화에 나온 곳을 약간은 패러디라 해야하나.. 촬영장을 옮겨 노은듯? -_-;; 암튼 이쁩니다.), ?? 앤 와일드 (에버XX의 수영장 같은
그런 곳입니다.) , 씨월드 (수족관이라고 하신 모하고, 놀이기구도 있는 수족관이 딱이네요 -_-;;) 이렇게 4군대가 있는데 제가
씨월드 외에는 다 가봤는데요. 전부 좋더라구요. 그중에서 무비 월드가 짱입니다. ^^
원래는 미국에 있는 곳이 지데라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도 정말 잼있고 좋습니다. ^^
동생도 너무 즐거워 했고 저역시 너무 즐거웠네요. ^^
기회가 되신다면 꼭 가보시기 바래요.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드림월드 보다 무비 월드가 더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
사실 그때 타워 오브 테러 못타서 다시 갔었걷느요 -_-;; 동생이랑 근데 타워오브 테러 역시 진짜 잼있습니다. ㅋㅋ 근데 사실 그거
외에는 한국에 있는 놀이기구가 다있어서 그냥 그래요. 그리고 백호가 있어서 그것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타워 오브 테러 앞 사진이랑, 백호 사진 이구요. 그리고 무비월드 사진 몇장 올립니다.ㅋㅋ
다음 일기에는 ?? 앤 와일드 쓰겠습니다. ㅋㅋ (당분간 또 놀러간 얘기들 퍼레이드 입니다. -_-;;)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요~
<타워 오브 테러 입구 입니다. ㅋㅋ>
<백호 입니다. 월드오브 워크레프트에서 천골 호 입니다. -_-ㅋ>
<타워 오브 테러 입니다 ㅋㅋ >
<스쿠비두 입구>
<처음에 들어가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ㅋㅋ>
<여기는 사진 찍기에 너무도 좋아요 ㅋㅋ>
<요런게 막 있습니다,. ㅋ>
<왈왈 웨스트 타는 곳 >
<슈렉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