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부터 케언즈 생활 일기를 쓰게 된 Lara입니당~

연수일기를 쓰면 회식에 참석 시켜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혹해서 바로

쓰겠다고 했만 이거 글솜씨가 너무 없어서 벌써 부터 걱정이 됩니다....^-^;;;

우선 제 소개부터하자면 필리핀에서 3개월간 어학연수를 마치고

여기 케언즈에서는 워킹비자로 4개월간 공부할 계획으로 왔습니다..

그. 러. 나 사실 공부만이 목적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그 동안 살아오면서

많이 하지 못했던 여행을 하기 위해 온거라 공부 이야기 보다는

살아가는 이야기가 주를 이룰꺼 같습니다...

절!대! 공부를 못해서는 아닙니다 -.-;;;쿨럭~(사실 공부 조금 못합니다..ㅎㅎ^^;;)

앞으로 필리핀 생활과 여기 생활의 비교 이야기를 많이 쓸꺼 같아요..

그리고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혹 읽다가 맘에 들지 않는 이야기가

있더라도 태클 걸지 말아주세용.. 맘이 너무 약해서..ㅋㅋ^^;;

그럼 내일부터 진실한? 일기를 가지고 찾아 뵐께요~~

제가 여기 있는 일기들로 많을 정보를 얻은것처럼

다른 모든 분들이 좋은 정보 얻기를 바라며 열심히 쓰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