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꼬운v
• 작성일 :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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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엔 엑티비티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이곳 케언즈에서 

가장 유명한 그레이트베리어리프를 가보았다.

유명한만큼 다양한 상품이 있는데,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크루즈는 리프매직인 것 같다.

나는 다른 것 보다는 스쿠버 다이빙에 관심이 많아서

학원 친구 중 인턴 비슷하게 스크버보조 강사로 일하고 있는 친구에게 물어 보았다.

그냥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이 리프매직이고

나머지 딥씨다이브덴 썬러버 그레이트어드벤처 등등 너무나도 많은 상품이 있어서

 가격이나 포인트는 비교해보고 찾아갈 것을 추천 받았다.

그래서 알아본 바로는 금액이 저렴한 compass 크루즈와 딥씨다에브덴이 

젊은층과 백패커들이 많이 선호 한다고 해서 이쪽으로 알아 보았다.

투어도 데이투어 -1박2일 ,2박3일 , 4박5일까지 다양한데, 

물론 1박이상 숙박이 늘어날수록 가격은 점점 훨씬 많이 비싸진다.

우리는 처음이기도 하고 아직 그레이트베리어리프가 얼마나 좋을지 몰라서데이투어로 가보기로 하였다.

우리가 예약한 상품은 딥씨다이브덴 데이투어로 하루 3회 다이빙(자격증 소지자만 가능 )가능하며 점심포함 상품이었다.

가격은 인당 $290 .... 호주 물가 비싼건 알고 있었지만 하루 투어로 쓰기엔..조금 과한 느낌이다.

여기에 가이드를 붙이면 인당 $15씩 추가되고, 가이드 비용은 각 다이빙당 따로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