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산소같은그녀
• 작성일 : 2015-11-12
• 조회수 : 1147
• 추천수 : 0

호주 시드니의 또다른 상징, 바로 동물들이죠?

오널은 타롱가 주에 다녀온 소감입니다...

날씨가 매우 더워서 거의 실신할 뻔했지만, 버스잘못타고 기차잘못타서 많이 걸은 덕분에

'시드니에서는 그냥 많이 걷는구나' 몸이 슬슬 적응해 가는것 같아요~~

첫째, 일단 Circular Quay 역에 기차를 타고 가세요. Circular Quay 역은 오페라 하우스를 볼 수 있는 시드니 여행의

        상징인 역입니다. 주변 커피숍과 음식점도 많으니 한번 꼭 가보세요~~

둘째, 오페라 하우스 가는 방향으로 가시면 Ferry타는 곳이 있어요.

         ferry를 타고 20분 정도 가시면 타롱가 주에 도착합니다. 섬 하나가 다 동물원이라고 보시면 될 듯~~

        * 티켓 팁 : 타롱가 주로 가는 ferry주변에 타롱가 주 직원이 미리 와서 티켓팅을 하기도 합니다.

                       랭기지 스쿨에 다니는 학생증이 있으면 20% 할인되니 꼭 학생증 챙기세요!@@

셋째, 여기저기 코알라, 타조, 기린, 캥거루 등등 구경하시고, 길목길목 언덕에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는

        장관이 정말 예쁩니다. 맘껏 감상하시길~~ 돌고래 쇼 등 각종쇼가 있으니 시간표 참고하셔서 관람하심 됩니다.

다들 시간되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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