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SELC- 달콤한 디저트..
사실 한국에 있었을땐..단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것 같다..
초콜릿을 좋아하긴하지만...다크만 가끔 즐기는 정도?
아마 접할 기회가 적었던것도 이유라면 이유였던것 같다..
호주에 오고나니...디저트를 접할 기회가 많아진것 같다..
친구를 만나도..무엇을 해도..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디저트란... 식사에 버금가는 고칼로리...
사진은 크로넛과 초코와플..
크로넛...사실 뭔가했다....
크로아상을 튀긴 도넛...하하..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하다..
하지만 맛을보면...이거 멈출수가 없다....
기름이 가득하다는것을 알면서도 멈출수없는 맛...
정말 바삭바삭하다...와플은...언제나 워너비...ㅋ
지금도 단것을 아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한국에 있을때보단...중독된것 같다..
단것을 찾는다기 보다...디저트를 찾는데..디저트가 거의 달다는..
이곳에서는 디저트나...아니면 커피와 빵..같은것이 생활의 일부라..
어딜가나...이런 디저트샵이나..카페를 볼수있다...쫙쫙 깔렸다는....
어짜피..제과부분을 공부할 예정인 나에게는 필요한 과정이지만,,,자제도 필요하고..
운동도 병행해야겠다....
이곳에 오시면 살안찌게 조심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