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를 하면서 알게된 정보는 마트가 우선순위였다. 먹고 살 걱정을 하려니 좀더 저렴하게 좀더 양질의 물건을 구입해야 겠다
는 목적과...단순히 마트구경을 하고 싶단 욕망이 더 크긴 했지만..그래도 알아 두는 것이 좋을 듯하여 정보를 구하고, 직접 발로
뛰어다녀 보앗다. 한국의 식품과 한국인 점원이 잇는 한인마트는 한국의 마트와 별반 다를게 없었다. 식품위주로 팔았는데 곳곳에
한인마트가 있었다. 심지어 이마트까지...비록 규모는 작았지만.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한국의 롯데마트와 이마트, 홈플
러스와 비슷한 모델인 콜스와 울월스라는 매장이 있었다. 이곳 호주에서 굉장히 큰 쇼핑몰인데 각종 식품부터 이것저것 다팔았다.
파는 방식도 한국의 그것과는 매우 달라보였다.
그리고 앞으로 이곳에 머물면서 이용할 식당들도 눈으로 체크하고~ 그래도 이곳에 왓으니 조금 여유를 가져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곳저곳 시설도 이용해 보앗지요.. 우선 사우스뱅크는 다음에 가도록하고~ 시티도서관부터 가보앗는데~ 무척이나 시원한
게 크~~은 장점이였어요~ 오후 6시까지라서 학원끝나고 가면 시간이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쉽진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가까이 위
치해서 여타할 시간에 가기엔 좋다능..이곳 도서관 물맛이 좋아서 자주 이용한답니다..엄청 시원하다는...여튼 이곳은 상가들이 일
찍 문닫기 때문에..저녁에는 돈을 안쓰면 가볼곳이 드물더라구요..그래서 여기까지만~ 시티구경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시티의 거리..무대에선 이런 공연이 곳곳에서 한다.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한...자유로움이 느껴졌다.
브리즈번의 가장 맘에 드는것중 하나인 하늘..너무 아름답다. 지평선이 보일만큼 산이나 언덕이 없어서 그런지..해질녁의 하늘은 더욱더욱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