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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ASSY 어학원 연수일기2 수업

이름 : 215훈련병
작성일 : 2014-09-11
조회수 : 981
추천수 : 0

Embassy 어학원 연수일기2 수업

설레는 마음으로 학원을 간 처음에는 떨림 그자체 였죠.
.

한국에서 다들 그러잖아요 외국인 친구 사귀어야 한다. 한국말 쓰면 안된다

그런 말들이 많잔아요. 수업에 갓더니 역시나 한국인이 한명뿐이더라구요

저랑 함께한 두명의 한국인을 포함하면 총 4명의 한국인뿐이더렛죠.

15명 정도에 한국인 4명이면 나쁘지 않단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수업을 들었는데 한국과 틀린 점은 게임을 많이 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초등학교 때나 했음직한 그런 것 들....

예를 들면 단어를 여러 조각으로 나눠서 나눠준 다음에 제한 시간 1분 동안

뒤접어서 단어의 뜻을 설명하는거에요.

조별로 하는데 다은 조원이 인정해주면 다음 것도 맞추고

또 다음 것도 뒤집고 모르는 패스하고 그런 방식으로 해서 총 합계를 매기는 방식이에요.

매일 진행되는데 점수는 꾸준히~~ 오른답니다.

그리고 수업방식은 솔직히 티쳐마다 너무 많이 달라서..무어라 규정할수 없어요.

게임위주의 티쳐, 단지 수업위주의 티처.. 그리고 좀 프리하게 진행하는 티쳐..

여기서도 학생들이 티쳐 선호도가 다 있답니다.

좀 프리하게 두는 반이 학생들간이 더욱 친해요.

얘기도 많이하고 수업외적으로 모여서 밥도먹고 놀기도 한답니다.

브리즈번 엠바시의 경우에는 교재를 나눠주기 때문에 따로 교재걱정은 안해도 된답니다.

일정에 맞춰서 주는대로 수업을 들으면 되요~.

토픽은 최대한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되어 있도록 되어 있어요~

실생활에서 많이 쓰일만한 주제들과 그걸 연계해서 문법과 리스닝 리딩과 보카를 이어서 배운답니다.

그래서 솔직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나중에 친구들이랑 영어로 얘기하다보면 배운 부분에서는 꼭꼭 다들 써먹더라구요~

회화 할떄 문법 때문에 정말 고민되는데 실생활에 많이 쓰는 문법을 배우다보니

그 문법은 많이들 쓰더라구요,

현재완료나 접속사 가정법 같은 경우엔 한번 배워서 익히고 나면 두고두고 써먹더라구요~

이점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보였죠~

친구를 사귀는 건 처음엔 좀 힘들수도 있엇어요.

하지만 이름묻고 나이묻고 관심가지면서 항상 웃으면 사람은 다 똑같더라구요~

금세 다들 연락처 교환하고 약속잡고~ 무엇보다 친구를 사귀고 못사귀냐에 따라서

흥미도가 차이가 난답니다~ 열심히 많이 만들려고 노력하길 잘한 것 같앗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