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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SPC - spc의 기본 3가지 숙제(수업관련)
  • 이름 : 우리두리
  • 작성일 : 2016-08-18
  • 조회수 : 1139
  • 추천수 : 0

spc에서는 항상 숙제를 내준다. 3가지의 숙제가 있다. 첫 번째는 journal이다. 그날의 일기를 쓰는 것이다.
주제는 정해져 있지 않다. 그날의 있었던 일을 써도 되고 아니면 주제를 정해서 그와 관련된 일들을 써도 된다.
또는 자신의 생각이 담긴 토픽을 정해 기사 거리를 써도 된다.
또 한 가지 숙제는 spc 도서관에서 빌려주는 책을 읽었는지 몇 페이지 까지 읽었는지를 적어서 내는 것이다.
빌린 책의 제목을 적고 몇 페이지까지 읽었는지를 적어내야 한다. 영어로 된 책은 a~f까지 난이도가 다르다.
각각 자신이 난이도를 선택해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자신이 그때 그때 난이도를 한단계씩 올려가며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다.
매일 수업이 끝나고 3시에 책을 바꿔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보증금으로 낸 돈 20달러는 학원이 다 끝나고 퇴교할 때 받아가지고 갈 수 있다. 
또 한 가지는 그래머와 관련 된 페이퍼로 된 숙제를 내 주는데 그것을 다 풀어가야만 한다.
그것을 다 풀어 가면 수업 시간이 시작하기 전에 답지를 주는데 그 답지를 보고 정답을 맞춰보면 된다.
그리고 기타로 자신의 방을 깨끗하게 잘 정돈했는지, 오늘은 영어를 많이 사용했는지,
얼마나 자신의 영어 사용에 만족하는지 등의 내용을 항상 저널에 체크해서 제출해야 한다.
그래프 형식으로 된 도표에 체크하는 형식으로 된 것도 있다. 그것도 꼼꼼히 체크해서 제출하고 확인을 받아야 한다.
하루하루 체크하기가 번거로운 학생들은 저널만 써서 내는 학생들도 있다. 참, 그리고 그날의 공부한 단어들을 12개 가량 써서 내야 한다.
어휘 공부도 얼마나 했는지 확인하는 차원이다. 그러니까 리딩, 그리고 일기를 쓰니 롸이팅, 숙제를 하면서 그래머,
단어를 쓰면서 보카까지 다양한 것들을 체크하고 확인하는 차원의 학원만의 숙제를 내주는 방식이다. 하다보면 조금씩 느는 것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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