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ㅋㅋ
• 작성일 : 201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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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그형집에서 밥먹고 조금 뒹굴다가

점심쯤 시티에 나왓습니다. 오랜만에 

케언즈 센트럴에 가서 그냥 둘러보기로 햇네요

주말엔 쉬는것도 좋지만 가끔씩은 햇빛도 쫌 쬐야 하니까요

무튼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호주도 무조건 비싼게 아니고

싼 것도 이것저것 많더군요. 한 1시간쯤 돌앗네요

두손은 가벼운채로 하하하

그리고 돌아다니다 보니깐 배가 고파서 밥이나 한끼하로 갑니다.

요기 센트럴 2층에 푸드코트 잇는데 거기 갓네요

뭘 먹지 생각하다가 그 헝그리잭 어플이 잇는게 생각나서

그거 쓰기로 합니다. 와우 대박낫네요 1+1이 걸렷네요

그래서 당장가서 하나 삿네요

이걸로는 충분하지가 않은것 같아서 하나 더 먹기로 햇네요

요번에는 빵이긴 한데 그 서브웨이로 갑니다.

한국에서는 서브웨이 안가봐서,

근데 서브웨이는 첨인지라 조금 두근거리네요

그 고르는게 잇어서 참신하고 좋더만요

영어로 해야하는 문제점이 잇긴한데

생각보다 그냥 손가락으로 가리키니 알아서 다 만들어주더군요 하하하

무튼 그렇게 시켜서 맛잇게 배부르게 먹엇네요,

양도 많고 괜찮네요 서브웨이는 ,

그거 먹고 조금 쉬다가 집에옵니다 집에 와서 조금 잇다보니

홈스테이 아줌마가 밥해주는데 오늘은 파슷하 해주더군요

역시 우리 홈스테이 아줌마는 요리를 잘 하는듯 하군요

맛도 괜찮고 넉넉하게 줘서 좋네요,

밥 다먹고 오늘 저녁에 페스티벌 잇다고 해서 나갈 준비합니다.

그리고 버스탈라고 기다리는데 먼저 가 잇던 형이 벌써 끝낫다고 해서

갈 이유가 없어졋네요,, 휴 김빠지네요

그래서 그냥 집에 돌아갓네요 가서 쉬다가 잣네요 

하하

요거는 우리 홈스테이 맘께서 만들어주는 디너입니다. 

헝그리잭 1+1 받앗네요 맛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