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Morris Lee
• 작성일 : 2015-12-31
• 조회수 :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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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이번주 학원을 제대로 나가질 못했습니다.

계속되는 파티에 의해..... ㅎㅎㅎㅎ;;;

일본애들이랑 놀고 유럽애들이랑도 놀고 이짓저짓 다하고 다니다보니

몸이 남아나질 않더라구요

그치만 역시 놀면서 배우는 영어가 최고

그리고 덩달아 일본어까지.... 켁... 

이것저것 요리하고 스테이크 굽고 

일본애들에게 김치찌개 맛도 보여줬답니다.

이러다가 학교를 못갔죠....ㅎㅎㅎㅎ;;;

요번주는 미래에 무엇을 할것인지 현재진행형 -ing 로 표현하는 법과

will 과 be going to 의 사용 법 이더군요.

엄청나게 햇갈렸습니다.

당연하죠 공부 안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다시 .....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은... 주제도 안알려주고는 당일날 프리스타일로 했습니다 이번주는....

주제는 파트너와 함께 미래의 계획에 대하여 이야기 하기 였습니다.

제 파트너는 스위스에서 관광겸 영어공부하러 온 19살 어여쁜 여자아이.

평소에 꽤나 까탈스러워서 파트너됐을때 좀 그랬지만....

알고보니 수줍은 19살 소녀더군요.

영어를 굉장히 잘해서 저까지 편안하게 했답니다.

프레젠테이션 잘해서 칭찬까지 받았지만

저조한 출석률 때문에 이번주 레벨업은 무리였습니다 ㅎㅎㅎㅎ;;;;;;

아 언제쯤 어퍼로 올라갈수 있을까요 ㅜ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해변가 사진 하나 투척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