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sueee
• 작성일 : 2014-12-05
• 조회수 :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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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 다가와서 그런지 다시 도서관에 사람이 북적거리네요.

 

첫 시험 본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시간 정말 빨리 가는거 같아요.

 

반에 새로운 학생이 들어 왔는데, 또 한국학생이네요. 저희반이 15명인데 8명이 한국인인입니다.

 

다른 레벨은 다 두 클래스씩 있어서 좀 국적 비율이 나뉘는데 저희 반만 한 클래스라 국적비율 조정이 안되는거 같아요.

 

좀 아쉽습니다.

 

겨울이 끝나가는 줄 알았는데 다시 오고 있는거 같아요~

 

저번주도 그렇고, 이번주도 그렇고 바람이 되게 차고 쌥니다.

 

다들 감기 걸려서 빠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날도 추워지고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저도 되게 게을러지네요.

 

가게들이 일찍 닫아서 일자리 찾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구요.

 

그래서 두마리 토끼 잡는거 보다 코스 끝날때 까지는 코스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죠!

 

오늘은 그럼 다음주 시험 준비하러 이만 줄입니다.

 

사진은 본다이비치에서 먹은 허리케인 그릴이예요.

 

레스토랑에서 바로 코너만 도시면 테이크 아웃 하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가격은 얼마 차이 나지 않는데 사서 비치 앞에서 먹었어요~

 

너무 커서 걱정했는데 말끔히 해치웠습니다 ㅋㅋ

 

본다이가 본점이라니까 갔을때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