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새로운 주니어 캠프 애들이 왔다. 그래서 새로운 애들을 보았는데

벌써 애들이 활발하고 우는 애들도 없었다. 또한 레벨링 테스트를 보고 너무도 심난했다. iEC인원이

많아져서 예전 처럼 많이 놀지는 못하고 공부도 많이 하고 선생님들께서 프로젝트를 많이 만드셨다.

테스트결과를 봤는데 반이 올라갔기는 했지만 나에게는 아직도 낮은 반이었다.

나는 다시 한번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되새겨 보았다.

반이 바뀌었으니 새로운 선생님들도 만나게 되었다. 새로운 선생님들은 수업을 지루하게 하지는

않지만 숙제를 많이 내주셨다. 그래서 자습시간에 할일이 많아졌다. 나는 일단 새로운 애들과

친해지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원하는대로 애들고 ㅏ많이 친해졌고 많은 애들이 좋아서  

이곳에 생활하는것이 한층 즐거워졌다.

설날에 우리는 수영장을 갔다. 애들도 빠뜨리고 재미있게 놀았지만 몇몇 다치는 애들이 조금 있었다.

토요일 우리는 아주 재미있고 유명한 팍상한 폭포에 갔다. 그곳은 배를 타고 자연 경고나도 보고

많은 동물들도 보았다. 마지막 코스에 가서 팍상한 폭포안으로 들어가는데 물이 너무 세서

숨을 못셨다. 하지만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추억이었고 필리핀에 와서 견학간것중에 최대로

재미있었다. 앞으로 친구들과 동생들과 잘지내고 이 곳 필리핀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공부를 하겠다.

2008년 1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