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오고 재미있는 일주일이였다.

놀이공원도 다녀오고 우리집에 중3언니 2명이 들어 왔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복잡해 정말 싫었는데 점점 친해지면서 같이 생활하니까

정말 재미있고 즐거워싿. 언니들하고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는데 지금은 친해져서 어색함도 사라졌다.

이제는 누구 1명이 빠지면 어색할 정도다. ㅋㅋ

학원에 가는 것도 새로워졌다.

옛날에는 8시에 수업시작이였는데 이젠 아침 7시에 운동을 하고 수업은 9시에 시작된다. 아침 7시에

일어나 운동하러 나가기는 힘들지만 운동을 하고 씻고 학원에 가는 기분은 정말 좋다.

하지만 일대일 수업이 늦은 시간에 있어서 조금은 불편하긴 하다.

또, 이제는 월 수 금 마다 간식이 있어서 정말 좋다. 이제는 더욱 더 사람들과 친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는 조금한 배를 타고 팍상한폭포까지 갔다. 처음에는 배가 조금씩 기울어서

무섭기도 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배 타는 것이 재미있어서 일부러 흔들기도 했다.

배를 타고 폭포까지 가는데 풍경이 정말 예뻤다. 뗏목을 여러 사람과 타고 폭포를 맞으러

동굴 비슷한 곳으로 들어가는데 정말 두려웠었다. 폭포를 맞으니까 숨이 잘 안 쉬어졌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일주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