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SM을 갔다... 가서 내 냉장고에 채울 간식거리를 좀 샀다.... 과자도 사고 음료수도 사고.... 물도 사고....

그랬더니 일주일치 용돈이 다 없어졌다..... 조금 샀는데..... 아껴먹어야겠다..... 2달정도로 아껴먹으면서....

그리고 나는 집으로 왔다.... 집에서 티비도 보고 금방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쫌 늦게 일어났다....

늦게 일어나서 나는 아침도 못먹고 그냥 냉장고에 있는 간식을 꺼내 먹었다..... 그리고 나는 점심 때쯤 되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사실 오늘 나는 내가 전에 살던집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오늘 바쁘다고해서 못가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아무 계획도 없는상태로 방에서 지냈다... 그리고 운동도 가려고 했으나 금요일날 너무 무리해서인지

팔이 아프고 다리가 아프다.... 아마도 알이 배겼나보다... 그래서 나는 오늘 운동을 쉬었다... 그리고 나는 공부를

하고 책을 읽었다... 그리고 난 여기서 느꼈다.... 사람이 할일이 없으면 공부나 책을 읽게 된다는걸..... 그리고 나는

바로 잤다.... 그리고 일요일날 나는 일어났다.... 또 아침을 못먹었다.... 요즘 왜 이렇게 아침을 못먹는지.... 근데

요즘 아침엔 배가 안고프다.... 그리고 요즘 소식도 하고... 아마도 살이 빠지려나 보다!!!! 그리고 신기한게 몸무게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더 빠지면 좋겠는데.... 아니면 지방이 빠지면서 키로 갔으면 좋겠다.... 제발 그렇길....

사실 나는 키가 컸는지 안 컸는지 모르겠다... 아!! 그리고 주말에 너무 심심하다.... 아무래도 다음주부턴 어디로

쫌 나가고 해야겠다.... 영화도 보고 걍 돌아다니고 그리고 너무 심심한 주말이 되지 않았으면..... 그리고 다음주부턴

꼭 돌아다녀야지.... 그리고 절대로 방에서만 있지 않을거다... 심심한 주말은 싫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