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우 매우 기분이 좋았다..! 왜냐왜냐왜냐하면!! 내 무릎이 거의 다 나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무릎 옆과 가운데가

같이 아팠다..! 하지만 오늘은 한쪽만 아프다..! 으흐흐흐흐 드디어 다 나아간다! 그래서 나는 공부를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붕대를 감고 얼음 찜질을 했다..! 그랬더니 조금 아프고 나머지는 다 정상적이였다. 그래서 나는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나는 살짝 뛰어보고 살짝 킥도 해보고..! 그랬더니 아프지 않다.! 그리고 내가 화장실에 턱을 올라가보니 거의 아프지 않았다.

사실 난 계단을 오를때 천천히 그리고 살살 올라가야했다. 근데 오늘은 왠일인지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흐흐 벌써 다낫는건가?

그럼 너무 좋겠다. 앞으로 붕대도 안해도 되고 파스도 안붙여도 되고 찜질도 안해도 되구!!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무릎이

가벼워졌다고나 할까???ㅎㅎ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이제 곧있으면 나의 새로운 전자사전과 해리포터 책이 올것같다.

빨리 왔으면 좋겠다. 어서 빨리 해리포터 마지막권과 전자사전을 보고싶다. 내 전자사전이 건전지를 쓰는거라서 밧데리가

금방 달고.. 쫌 안좋다.. 그래서 빨리 바꾸고 싶었는데 잘됐다. 이번기회에 새로운 전자사전과 함께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다. 근데 요즘 내가 살이 많이 빠진것같다..ㅎㅎ 물론 나의 생각이지만.. 배가 많이 줄었다고나 할까?ㅎㅎ 암튼

좋은 징조다..! 앞으로 키 10cm이상 더 커야 되는디..ㅠㅠ 그리고 10kg 빠져야 되는디..ㅠㅠ 과연 될수 있을지 궁금하다..!

난 물론 될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것이다. 먼저 살부터 빼고 그다음에 키는 알아서 크겠지?
그리고 나는 슬슬 근육도 키워볼란다!! 내가 보기엔 지금 나는 너무 물렁살이다..! 그래서 나도 살좀 뺸뒤 키도 좀 큰뒤

살살 근육운동도 하면서 지내볼라고 한다. 근데 최근에 무릎땜시 운동을 못했는디..ㅠㅠ 그래도 왠지 살이 빠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빨리나아서 이번주에는 꼭!!! 축구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