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ME의 Aaron입니다.

벌써 새해가 밝은지 2주가 지났네요..

참으로 시간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 세부에 온지가 벌써 5주가 되었다니;;;

아직 그닥 공부도 못한거 같은데;;;; 다시 한번 마음 가다듬고 공부에 매진해 볼랍니다 ㅋㅋㅋㅋㅋ

오늘의 주제는 학원의 변경사항인데요.

처음에 주제를 정할때는 쓸게 많을 것처럼 보였는데 막상 쓸려고 하니깐 그닥 분량이 나올것 같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되는 만큼 써보도록 합죠.. ㅋㅋ

우선 기존의 마이크, 펄시 외에 또다른 네이티브 티쳐가 들어왔답니다.

영국인인데요.. 대런이던가 아마 그럴 겁니다.

마이크는 미국영어를 구사하구요, 펄시는 완전 장난 아니게 영국 영어를 구사합니다. 참으로 알아듣기 힘들게 말이죠;;

나름 미국영어를 듣고 구사한다고 생각되는 우리들에게 펄시의 수업은 쥐약같다고들 많이 얘기합니다 ㅋㅋ

그러나 호주나 영국쪽으로 연계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수업같으니 가시기 전에 들어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그나저나 대런은 영국인이지만 펄시만큼 심하게 영국영어를 구사하지는 않습니다. 알아들을만 하더군요.. ㅋㅋ

대런이 오면서 펄시가 맡고 있던 1:8 수업을 대런이 맡고 펄시는 상황별 영어회화 수업으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역시 1:8 수업이구요.. 정규수업외에 무료로 개설되는 수업이므로.. 시간표를 잘 조정하신다면 정규수업+1시간무료수업의

혜택도 누리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또 월~목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던 무비클래스가 없어지고 뉴스&시스콤 수업이 신설되었답니다.

티쳐는 유진이라는 선생인데.. 나름 잼나게 수업하는 티쳐라서 들어보시는 것도 도움되실듯하네요..

뉴스청취를 요즘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코치청취훈련 방식으로 하고 있으니 알고 들으시길^^

생각 나는대로 적어봤는데 역시나 내용은 빈약하네요 ㅋㅋㅋㅋㅋ

그럼 다음 이시간에는 NO.14 - 학원 분위기 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안뇽~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