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는 수업을 빠지던지 지각 하던지, 제시간에 안들어오면 쌓이게 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평일에 나가서 들어오라는 시간까지 제 시간에 안와서 ^^ 페널티가 좀 많아여 ㅋㅋㅋㅋㅋ

근데 이 학원이 안 좋은 점이 스파르타라는 점은 알겠지만 사람이 정말 아파서 공부를 못하겟을 때가 있잖아여

근데 그런거 다 상관 없이 무조건 페널티를 때려버리니까............ 참 .. 융통성이 없더라고여

그때 여기 음식 잘못먹었는지 어쨋는지 배탈나서 배가 쿡쿡 쑤시고 그래서 침대에서 데굴데굴 구르고 이 상태로 몇일이 가서

제가 2일인가 자습시간을 못갔는데 패널티를 2400페소 때리더라구요 ^^..

그때는 몰랐는데 뭐 어디에 결석 적는게 있대요.. 그럼 300페소로 깍아준다는데.. 그래도.. 융통성 없기는 마찬가지에요

다른 스파르타랑 다르게 모든지 돈으로 하려고 하니까,... 그렇다고 다들 돈을 내고 가는건 아니져..! ㅋㅋㅋㅋㅋㅋ

패널티 때문에 다들 갈 시기가 다가오면 에쎄이를 쓰기 시작해여

에쎄이는 원래는 한장당 100페소씩 깎아 주는데요. 그냥 깜지 처럼 에쎄이 안쓰고 단어나 자기가 공부한 내용으로 채우게 되면

정말 100페소만 깎아주는거구요. 진짜로 자기가 생각해서 에쎄이를 쓰게 되면 매니저님들이 알아서 잘 깎아주세여 ㅋㅋㅋㅋㅋ

제 배치는 에쎄이 4장으로 3000가까이 되는 페널티 깎았어요!!!

이건 운인 거 같기도하고.. 매니저님한테 잘 말해보면 될것 같아여...

사진은 페널티 종이랑,,, 쌩뚱맞은 초콜릿 힐 사진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초콜릿 힐은 보홀에 있는 명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