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영어 말하기에 두려움이 많았지만 점점 선생님들이

자신감을 북돋아주면서 차츰차츰 영어가 느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3월 17일에 학원에 도착해 매번 월 말에 있는 테스트를 2주수업 후에 바로 치르게 되었다.

 프로그래스 테스트 일정이 잡히면 엘리베이터와 게시판에 시험일정 및 시험장소가 공지되게 된다.

그럼 학생들은 본인들이 시험 볼 장소를 확인하고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면 된다.

아이엘츠 시험은 처음이라 너무 어려웠지만 아직 2주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차분하게 시험을 응시하기로 마음을 먹었던 터라 그리 긴장되지는 않았다.

테스트를 앞두니 함께 수업하는 선생님들도 응원을 해 주시며 나를 많이 격려 해 주셨다.

1:1수업을 많이 듣는다는 장점은 바로 이런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셀라에서는 1:1 클래스 선생님이 본인과 잘 맞지 않을 경우

선생님을 변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매주 월, 화, 수요일에는 선생님을 변경할 수 있는 시기이기에

본인과 선생님이 잘 맞지 않는 경우 선생님을 변경할 수 있다.

1:1클래스가 많은 학원이기에 학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렇게 도움을 주시는 것 같다.

아직은 2주밖에 지나지 않아 자세한 부분까지 모두 파악한건 아니지만 나중에 셀라에 연수오시는 분들에게

나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